레이블이 우리나라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우리나라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4년 7월 31일 목요일

아비뇽 축제, 스톰의 '살육' 공연에 뜨거운 반응


  지난 7월 5~27일 동안 열렸던 제 68회 프랑스 아비뇽 연극 축제(Avignon Theatre Festival)를 아시나요?  


  아비뇽은 남프랑스에 자리 잡은 인구 10만명 정도의 소도시인데요. 왕권에 의해 로마의 교황청이 쫓겨 간 곳으로 유명하지요. 

  파리의 연극 연출가 장 빌리아드가 히피족을 초청해 교황청 광장에서 통기타를 치게 한 것이 시초가 된 것이 바로 아비뇽 축제인데요. 연극이 주축이 되는 예술 축제이며, 세계의 연극인들이 모이게 되지요. 

  전문가들에게 의해 작품성이 평가되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세계인이 문화로 소통하는 장이 되는데요. 이 축제는 에든버러 축제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세계적인 축제이기도 하지요. 


  이번 축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된 우리나라 작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영산대 연기뮤지컬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스톰(STORM)'의 '살육'이지요. 아망 극장 무대에서 신체 음악극으로 선보였는데요. 현지의 전문가가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하는 극찬을 했으며, 국영방송과 전문 연극지에도 보도가 되었지요. 



  스톰이 선보인 '살육'의 원작은 하이너 뮐러의 '살육'인데요. 이는 광기와 전쟁, 그것으로 인한 동·서독 분열을 함축적으로 묘사한 것을 한국의 현대사로 재해석했지요. 또한 사물놀이를 가미한 신체 음악극이지요. 한국 특유의 흥이 넘치는 장단과 춤, 독특한 의상으로 거리 홍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네요.    


  우리나라 정서가 담긴 작품이 해외에서도 인정 받으니 절로 기분이 좋고 자랑스러운데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한국인의 정서는 한이 깊은 민족, 하나되어 신명나게 흥을 돋우는 대동의 정신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극히 한국적이고 참신한 작품들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래봅니다. ^___^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태극기의 상징성

세계 국기중 가장 상징성을 내포한 우리나라 태극기를 얘기합니다.

1883년(고종 20년)조선의 국기로 채택되고, 1948년 대한민국 국기로 사용된 태극기!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태극 문양과 건곤리감(乾坤離坎)의 4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을 나타내고 태극문양은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고 우주 만물이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 발전하는 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효(爻)의 조합을 통해
구체화한 것입니다. 그 중 건은 우주 만물중에서 하늘을,
곤은 땅을, 감은 물을, 이는 불을 각각 상징한답니다.


[1884년에 제작된 태극기]





















처음 만들어질 당시는 도형의 통일성이 없어서 4괘와 태극양의(太極兩儀)의 
위치를 혼용해 오다가 1948년 정부수립의 계기로 국기의 도안과 규격이
통일되었다고 하네요.

국기의 제작, 게양, 관리 등에 관하여는 대한민국국기에 관한 규정에 의거 
시행되고 있고, 태극기의 태극은 우주만물의 근원을, 4괘는 4계절과 사방을 
상징하고 있는데, 이처럼 상징성의 의미나 내용의 차원이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의미와 상징성이 있는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를 바로 알고 귀중히
기는 애국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 사진 네이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