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9일 목요일

2014 노벨 평화상 후보 과연 누구?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식은 노벨이 세상을 떠났던 12월 10일에 있게 될 예정이지요. 거론된 후보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미국 CIA 전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미국 대잠수함전 전문가 안수명 박사, 일본의 평화헌법 등이 있지요. 누가 수상을 하게 될런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지요. 




  2013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아시나요? 책[내 이름은 말랄라]의 주인공이기도한 이 소녀는 열 여섯 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용기로 우리에게 감명을 주기에 충분했는데요. 최연소 여성 인권 운동가이지요. 이 소녀의 영향력이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뛰어넘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낌없는 격려를 받으면서 ‘말랄라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지요. 




  “만약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다면 내게 엄청난 기회가 될 테지만 받지 못한다 해도 상관없다. 나의 목표는 노벨 평화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이뤄 내고 모든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게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나이는 연소하지만 평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하고 사뭇 진지했지요. 2013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발표가 있던 날에 많은 이들이 말랄라를 가장 유력한 노벨 평화상 후보로 언급했지요. 만일 수상한다면 최연소로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는 것이었지요. 안타깝게 말랄라가 수상하지 못했지만 하버드 대학 인도주의상, 유럽 최고의 인권상인 사하로프 인권상, 국제엠네스티(AI) 양심대사상 등 그 해의 권위 있는 주요 인권상을 모두 받게 되었지요. 




  살인이 비일비재해 생사를 넘나드는 참혹한 환경 속에서도 학교에 가려고 하는 발걸음들이 자이를 통해 더 늘어나고 있지요. 


  ‘모두가 학교 가기’를 꿈꾸는 말랄라의 바람은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에 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람이 존엄한 존재로서 기회와 평등을 누리며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권리를 말하는 것이지요. 




  아직도 지구 곳곳에 크고 작은 분쟁과 테러,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지요.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한반도 허리춤을 경계로 남북이 대치하고 있지요. 또한 종전국이 아닌 휴전국이기에 언제 전쟁이 발발할 지 모르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지요. 







  누구나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할테지요. 이러한 세상이 오기위해서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니지요. 평화를 위해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야 하지요.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5월 20일 세계인의 날, 더불어 사는 평화세상 염원해

  서울시는 오늘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종로구 서린동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지요. 세계인의 날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했는데요.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내국인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서로의 다른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7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지요.



  성별, 나이, 인종, 국가를 막론하고 저마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의 취지가 너무 아름다운데요.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다른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배려하는 문화가 참으로 신사적이네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문화 차이로 혹은 곱지않은 내국인의 시선과 차별대우로 힘들어하는 외국인들이 알게 모르게 많지요. 특히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TV프로그램을 봤었지요. 피부색이 다른 이유만으로 놀림을 당하고 어린 마음에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는 꿈나무들을 보니 마음이 아팠지요. 








  차별없이 평등하며 모두가 행복한 평화의 세계가 오길 고대해보네요. 지구촌 어느 누구라도 평화의 세계를 원하지 않는 이는 없을테지요. 오늘 열린 행사 외에도 국가와 인종을 막론하고 지구촌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들을 마련하는 숨은 노력들이 있지요. 






  세상이 암울한 소식들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두움을 밝히는 빛처럼 오늘도 보이지않게 평화를 위해 일하는 손길들이 있어 희망적이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네요. 하루 빨리 꿈나무들에게 웃음 꽃이 필 수 있도록 인종차별없는 평화의 세상에 살게되길 기대해 봅니다.^^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피로회복에 효능이 좋은 과일들

피로회복에 효능이 좋은 과일은 무엇이 있는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직장과 학교생활에 매여서

잠을 많이 못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로에 쌓이시는 분들을 위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탐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이코첸이란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로와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두 번째로는 사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과는 구연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몸이 피곤할 때 생기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포도입니다.

포도는 비타민과 단백질, 나트륨이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해주고 영양보충이 필요한 여름에 많이 먹고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여 배출시켜줄 수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신다면

이러한 과일들을 먹고 피로회복이 되시고

일상생활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드라마란 무엇인가?


드라마는 무엇인가?
우리가 평일과 주말저녁에 주로 많이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드라마이라는 것이죠.
드라마는 여러 배우들과 연기자들이 행위와 행동을 통한 이야기를 대본으로 표현하여
연기자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드라마의 종류는 텔레비전드라마와 라디오드라마가 있으며 연극과 희곡으로 이루어진 극작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시작한 닥터이방인이라는 것을 소개하자면 의학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한 남자의사가 북한에서 병원에서 수련을 하여 남한으로 넘어와 의사생활로 환자들을 돌보며 진료하는 것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러한 드라마를 볼 때 그 내용의 줄거리를 이해하며 시청을 하자는 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스승의 날,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지네~
잘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벌써 스승의 날이 다가오네요. 은사님들이 최근 문득문득 떠오르곤 했지요. 전화를 드릴지, 이메일을 보낼지, 선물을 댁으로 보내 드릴지, 찾아 뵐지 여러 생각에 잠겼었지요^^ 때로는 무서운 호랑이 같다가도 부모님과 같다가도 친구 같았던 학창시절 스승님들과의 추억을 한 장씩 꺼내 봅니다.



학창시절 문학 선생님들을 참 좋아하고 따랐었지요. 수업시간에 수업 외에 인생 얘기들을 가끔 해주시곤 하셨지요. 그럴 때면 풀렸던 눈도 반짝 거리고 귀도 쫑긋해서 집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해주셨던 경험담과 조언들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기도 하지요. 



작년에 찾아 뵈었던 은사님껜 작은 선물이 하고 싶어 어떤걸 드릴지 고민중이지요. 그분은 매년 찾아뵙던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지요. 철부지 소녀가 예술하고 싶단걸 끝까지 믿어주시고 오픈 마인드셨던 멋진 분이셨지요. 어머니같은 분이셨고 늘 마음 한켠에 감사함이 자리잡고 있지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 식사도 같이 하며, 인생 얘기도 주고 받을 수도 있게 되었네요.



졸업 후 이메일 한 통이 다였던 문학, 논술 선생님께는 간만에 이메일을 보내려 하는데요. 지금은 교직을 그만두시고 농부의 꿈을 이루셨단 소식만 들었지요. 열정 가득하신 분이셨고 늘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응원해주셔서 큰 힘을 주셨었지요. 너무 뵙고 싶네요. 



추억 돋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괜스레 졸업 앨범을 뒤적여 보지요. 참 감추고 싶기도 한 풋풋한 모습의 사진들과 선생님과 학우들과의 잊지 못할 나만의 역사를 돌아보네요. 입시 지옥으로 힘들기도 했던 학창시절 지금은 돌아보면 감사하고 또 감사했던 순간들 뿐이었네요. 


선생님,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래요. 선생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철부지 소녀가 이만큼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은사님께 마음을 꼭 전하는 이번 한 달이 되었으면 하네요^^



가정의 달, 후대에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세계평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란 말이 있지요?
흔히 가훈으로 많이 삼는 말인데요. 


이는 유교 <사서삼경>에서 유래된 말로 
'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한다'는 뜻이지요. 
선비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알려주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가장 작은 단위의 공동체는 바로 가정이지요? 
가정교육이 사람의 가장 근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 환경과 교육이 중요한데요. 
아이가 얼마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 지에 따라 
아이의 성격도 인생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지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란 말도 있듯이 
환경은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지요.





천하가 태평한 살기좋은 나라, 
지구촌을 만들어가려면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 



위 말처럼 자기 자신을 먼저 닦되
조금만 더 시야를 넓혀야 하겠는데요. 
우리 후대의 자손들에게 분쟁으로 병들고 
상처뿐인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건 아니지요? 



 각자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세상살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치있는 일을 보이지 않게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살기 좋은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당장에 눈앞에 큰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 있지요.
그러나 누군가는 꾸준히 실현해야 하는 것이지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후대에 가장 큰 값진 유산인 
세계평화를 위해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요.


일부 평화운동가나 단체나 기구만 평화를 외치고
일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먼저는 세계평화에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는 말처럼 
먼저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2014년 5월 8일 목요일

어버이날 한우로 몸보신 가실게요~!

어버이날 특집으로 간만에 먹방입니다^^ 
특별한 날 어르신들 모시고 무얼 저녁으로 먹으면 좋을까 고민을 했었지요.
그러다 다시 찾은 이 곳!!! 

바로 한우 전문점이지요.

원하는 정도의 양을 1충에서 사서 
2층으로 올라와 불판에 굽게 되지요.





숯으로 잘 달궈진 불판이네요. 
한우는 부위별로 골고루 샀지요.

우리의 첫번째 선택은 채끝등심 너~!





어떤 맛일지 기대되시죠? 침부터 흐르신다구요?

이렇게 고소하고 부드러운 육질은 처음이었지요.
고기 한 점 먹고 황홀하긴 처음입니다^^ 
왜 한우가 비싼지 알게되는 순간이었네요^^;







육질이 좔좔~! 너무 먹음직스럽죠?
쌈 한 입 드실래예~!???

한우의 매력에도 잠시 이젠 돼지고기로 갈아 탔지요.
배부르지 않을 정도로만 한우를 먹고^^

이번엔 두툼한 삼겹살입니다!!!





한우에 버금가는 맛이네요^^ 살짝 질기긴 했는데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해 먹기엔 괜찮았지요.

이렇게 배불리 먹고 나서는 
마무리는 단연 냉면이지요?
기계 냉면이었지만 깔끔해서 입가심하기에 충분했지요.




그 어떤 맛난 음식으로 그 어떤 값비싼 선물로 
어버이에 대한 감사함을 표할 수 있을까요?

부디 부모님 오래도록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함께 살아요~! 
사랑합니다♥



2014년 5월 6일 화요일

Bucket List NO.1 다시보는 영화 아바타, 그리고 나를 설레이게 했던 중국 장가계


다시보는 영화 아바타, 그리고 나를 설레이게 했던 중국 장가계




아바타영화를 보고 중국의 장가계가 너무나 가고싶어 여행적금을 만들었던...

비록 사정이 생겨 적금을 헤지하게 되었 너무 아쉬웠지만

비록 중국 장가계를 가보지 못했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배경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기암 절벽과 강과 나무의 조화가 이루어진

시간이 지나서 그 때의 감동을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그 느낌만은 영원히 남아 있어요




처음 아바타 영화를 보았을때 이런 웅장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이렇게 느겼어요...

실제가 아니라 스크린에서 느껴다는게 조금 어이가 없지만....

직접 느끼고 싶어서 중국 장가계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나에게 있어 영화 아바타란??




처음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그리고 

조물주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게 하는 영화!


 Bucket List NO.1

중국 장가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2014년 5월 3일 토요일

군인 김정환, 에디킴으로 데뷔하다!?



   슈스케4에서 천재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군인 김정환이 데뷔를 했네요. 본명 '김정환'이 아닌 '에디킴'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네요. 슈스케4에서는 기타를 들고 까까머리에 당찬 국군의 모습이 인상 깊었지요.




  지금은 분위기 있게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했지요. 타이틀 곡에 맞춘 스타일이 잘 어울렸는데 뭐랄까 음악을 하는 자유로운 영혼같은 느낌이었지요. 뮤직비디오는 잔잔하면서도 애잔한 가사들과 함께 중독성 있게 들렸지요. 




  유승우와 로이킴도 기타를 들고 김정환과 쟁쟁한 대결을 펼쳤었지요. 슈스케4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경쟁자들이 실력을 뽐냈었지요.  특히 김정환은 버클리 음대에 걸맞게 실력도 보는 이들과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지요. 작사 실력과 감미로운 기타 선율은 김정환에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 중에 하나이지요.   




  에디킴 김정환은 두 타이틀 곡 '너 사용법', '2 years apart'가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네요. 특히 2 years apart 는 슈스케4 방영 당시 스스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당차게 들고 나왔었지요. 재치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앨범을 내면서도 역시나 인기를 받고 있네요. 




에디킴 김정환처럼 실력파 뮤지션들이 음악계에 많이 나오길 기대해보네요. 오늘 밤도 에디킴의 노래로 마무리 지으며 잠들어야 겠네요. 에디킴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