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에서 천재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군인 김정환이 데뷔를 했네요. 본명 '김정환'이 아닌 '에디킴'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네요. 슈스케4에서는 기타를 들고 까까머리에 당찬 국군의 모습이 인상 깊었지요.
지금은 분위기 있게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했지요. 타이틀 곡에 맞춘 스타일이 잘 어울렸는데 뭐랄까 음악을 하는 자유로운 영혼같은 느낌이었지요. 뮤직비디오는 잔잔하면서도 애잔한 가사들과 함께 중독성 있게 들렸지요.
유승우와 로이킴도 기타를 들고 김정환과 쟁쟁한 대결을 펼쳤었지요. 슈스케4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경쟁자들이 실력을 뽐냈었지요. 특히 김정환은 버클리 음대에 걸맞게 실력도 보는 이들과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지요. 작사 실력과 감미로운 기타 선율은 김정환에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 중에 하나이지요.
에디킴 김정환은 두 타이틀 곡 '너 사용법', '2 years apart'가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네요. 특히 2 years apart 는 슈스케4 방영 당시 스스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당차게 들고 나왔었지요. 재치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앨범을 내면서도 역시나 인기를 받고 있네요.
에디킴 김정환처럼 실력파 뮤지션들이 음악계에 많이 나오길 기대해보네요. 오늘 밤도 에디킴의 노래로 마무리 지으며 잠들어야 겠네요. 에디킴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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