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0일 토요일

가정의 달, 후대에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세계평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란 말이 있지요?
흔히 가훈으로 많이 삼는 말인데요. 


이는 유교 <사서삼경>에서 유래된 말로 
'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한다'는 뜻이지요. 
선비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알려주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가장 작은 단위의 공동체는 바로 가정이지요? 
가정교육이 사람의 가장 근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 환경과 교육이 중요한데요. 
아이가 얼마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 지에 따라 
아이의 성격도 인생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지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란 말도 있듯이 
환경은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지요.





천하가 태평한 살기좋은 나라, 
지구촌을 만들어가려면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 



위 말처럼 자기 자신을 먼저 닦되
조금만 더 시야를 넓혀야 하겠는데요. 
우리 후대의 자손들에게 분쟁으로 병들고 
상처뿐인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건 아니지요? 



 각자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세상살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치있는 일을 보이지 않게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살기 좋은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당장에 눈앞에 큰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 있지요.
그러나 누군가는 꾸준히 실현해야 하는 것이지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후대에 가장 큰 값진 유산인 
세계평화를 위해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요.


일부 평화운동가나 단체나 기구만 평화를 외치고
일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먼저는 세계평화에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는 말처럼 
먼저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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