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호도 ( 胡挑 , 당추자)

호도 ( 胡挑 , 당추자)




호도는 성질이 평(平)하고  
열(熱)하며 맛이 달고 (甘) 
독이 없다. 월경이 통하게 하며 
혈맥을 윤활하게한다.


호도를 좋아하세요 ?
호두를 15년째 
먹어오는 호도 사랑 대단한 
광팬이랍니다.


고인이 되신 할머니께 들었던 
호도 사랑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요 ? 




본초강목에 나오는 
홍씨 집안의 4대 독자의 
이야기랍니다.


호동이는 기침을 심하게 하고 
천식을 오래 해왔으므로
여러가지의 약을 먹어 왔지만 
속수무책이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나가던 한 스님께서 일러준 것은 
"인삼호도탕" 이였습니다




첫날은 처방대로 
약을 끓여 먹였더니 
기침, 천식이 완화되었답니다.


이튿날에는 호도의 붉은 껍질을 
벗기고 끓여 먹였는데 
효과가 없어서 다시 껍질을 
동시에 같이 활용했더니 얼마후에 
심하던 기침, 천식이 
모두 완화되고 나았다는 것입니다.


이로 보아서 호도의 효능을 
더욱 알아 봐야 되겠죠?


호도의 모양은 
뇌의 모양과 많이 닮았죠?




호도의 효능으로는~
어린이의 지력을 향상 시키고 
뇌의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뇌를 튼튼히 하며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영양불량과 기혈의 부족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에 좋으며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되어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고 폐와
신장이 약하여 소변을 자주보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호도 사랑을 
멈출 수 없답니다. 


오늘도 한 알의 호도로 행복한 
건강을 지켜가는 하루 되세요
파이팅입니다. 




2015년 2월 25일 수요일

[평화물결 평화만들기 프로젝트] 3.1절 태극기 인증샷 및 평화의 물결 동참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를 선두로 만세운동을 펼친 태극 물결처럼
<평화만들기>에서도 나라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평화의 물결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방법:
1. 집에 있는 태극기를 들고 인증샷 남기기
 
2. 평화와 관련된 것과 함께 인증샷 남기기
 
3. 다음카페 평화만들기(http://cafe.daum.net/malbbal79) 공지사항에서
 세계평화선언문 포스터를 프린터하여 인증샷 남기기
 
 


평화를 사랑하는 만큼 활~짝 웃으면서
 
셀프 촬영샷을 찍고 
 
1. 본인의 SNS나

2. <평화만들기> 다음 카페(http://cafe.daum.net/malbbal79) 내
<평화만들기 프로젝트1>에 공유해주시면 됩니다.
  
자유롭고 참신한 포즈 대환영^0^



얼굴을 드러내기 부끄~부끄~ 하시면 스티커로 사알~짝 가려주는 센~쓰! 
 
평화만들기와 함께하는 평화물결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실거죠?

3.1절 평화프로젝트, 평화를 외치다!!!!(태극기인증샷 참여방법)|

안녕하세요.

평화를 사랑하는 분들께 재미난 이벤트가 있어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

3.1절이 올해는 절묘하게 주말이네요.
 
아쉬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월 설 연휴가 길었나봅니다^^;
 
1919년 3월 1일, 역사적인 사건 잘 아실 텐데요.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통치에 대항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린 감격스러운 날이죠.
 
시간이 흘러 1949년 10월 1일에
 
3.1절이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정해졌는데요.
 
이번 3.1절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한데요.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3.1절은 의례적인 국기 게양을 하는 날이며 그저 공휴일이라는 인식이 크지요.
 
그러나 전국각지에서는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독립 의지를 다지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통해, 3.1절과 국기 게양에 대한 관심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키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런 캠페인을 <평화만들기> 카페가 보고만 있을 수 없겠지요?

 
독립에 대한 굳은 의지를 굽히지 않은 순국선열들의 얼을 본받고
 
평화를 이루려는 그 마음을 우리 모두가 잊지 않도록 <평화만들기>는 더더욱 뛰겠습니다.

 
이와 같이 평화 관련 포스터나 집에 있는 태극기를 들고
 
평화를 사랑하는 만큼 활~짝 웃으면서
 
셀프 촬영 샷을 찍고
 
<평화만들기> 다음 카페(http://cafe.daum.net/malbbal79)
 
<평화만들기 프로젝트1>에 공유해주시면 됩니다.
 
자유롭고 참신한 포즈도 대 환영이랍니다 ^0^
 
 
얼굴을 드러내기 부끄~부끄~ 하시면 스티커로 사알~짝 가려주는 센~쓰! ^^
 
평화만들기와 함께하는 평화물결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실거죠?^^
 
유관순 열사가 흐뭇하게 보고 있을 거 같네요 ♡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를 선두로 만세운동을 펼친 태극 물결처럼
 
<평화만들기>에서도 나라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평화의 물결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증샷을 찍는 방법
 
1. 집에 있는 태극기를 들고 인증샷 남기기
 
2. 평화와 관련된 것과 함께 인증샷 남기기
 
3. 다음카페 평화만들기(http://cafe.daum.net/malbbal79) 공지사항에서 
세계평화선언문 포스터를 프린터하여 인증샷 남기기
 
 
★동참 방법 순서!!!!
 
1. 인증샷을 찍는다.
 
2. 본인의 SNS에 날리기
 
3. 다음카페 평화만들기 <평화만들기 프로젝트1>에 인증샷을 남기기.
 
자유롭고 참신한 포즈 대환영^0^
 
 
얼굴을 드러내기 부끄~부끄~ 하시면 스티커로 살~짝!! 가려주는 센~쓰! ^^
 
평화만들기와 함께하는 평화물결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실거죠?

바라고 바라는 평화의 세상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갑시다!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어떤 종교도 폭력이나 테러를 용납하지 않는다.

어떤 종교도 폭력이나 테러를 용납하지 않는다.                                    


위 제목은 지난 18일 IS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전 세계가 IS로 인해 신경이 곤두서 있는 지금, 저는 왜 저 문장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는 것일까요?

IS 는 원래는 ISIL(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라는 이름으로 
이라크와 레반트에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자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이름 때문에 이슬람교라는 종교단체로 비추어지고 있는데요,
조직 자체가 국제 테러조식의 하부조직으로 발단된 것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IS 라고 하면, 흔히들 종교 전쟁이 연관되어 생각나는데
이제 그 개념을 넘어선 테러단체로 낙인이 찍히고 말았지요. 
그간 IS 의 행동들을 본다면, 무차별 테러에 가까운 것들이어서 
극단주의와 테러리스트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IS에 대해서 
“IS가 자신들을 종교지도자, 성전을 수행하는 전사 등으로 위장하고 있다.” 
“그들이 내세우는 어떤 주장도 모두 거짓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어떤 종교도 폭력이나 테러를 용납하지 않는다.”
”테러 분자들이 10억 이슬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며, 

미국이 이슬람과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무장세력과 맞서기 위해 종교를 초월한 단합을 촉구했고, 
유엔(UN)은 종교 지도자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종교가 추구하는 것이 사랑과 평화라면 종교를 초월한 단합 역시 가능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종교 지도자들도 종교 지도자 회의에 참석해서 
세계의 종교 지도자들과 하나되어 평화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


하루 빨리 종교를 초원한 단합이 되어서 이 지구촌에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불청객 황사에 돼지고기가 최고? No~ No~

불청객 황사에 돼지고기가 최고? No~ No~
 

설 연휴가 끝나고 황사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네요.
황사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마스크?? 돼지고기??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고기가 먼저 생각나네요. ^^;;;

황사의 미세먼지는 기관지염감기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눈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며미세먼지로 인해
반도체 항공기 등 정밀기기의 고장발생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해요.
특히 실리콘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황사 성분이 대기를 오염시키며,
중국의 공업화로 인해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발암물질이라니, 우리의 건강에 적신호가 올 거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그래서 황사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몇 가지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 물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요, 기관지 점막의 습도 유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하루에 물 2리터 도전해 봐야겠어요. ^^

 
★ 해조류
해조류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해조류에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김, 미역, 다시마 등등이 있으니
황사가 온다고 하면 저녁 밥상에 해조류 반찬 1~2가지 어떨까요?
 

★ 배
배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준다고 하니, 황사 오늘 날 간식은 배 한 조각 어때요?

 
★ 마늘
마늘은 뛰어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마늘은 반찬 만들 때,
넣어서 늘 먹는 게 좋겠지요?

 
이제 황사 시작인 거 아시죠?
이 맘 때 즈음이면 늘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이제는 음식을 통해서
우리의 건강을 황사로부터 지켜보세요.
 

2015년 2월 20일 금요일

새해맞이 삶의 지혜 !




사람은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것이라네요 !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말고 성공했다고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 되어 이 입을 막고
혀를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다네요.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도 있답니다.

모기는 사자를 두렵게 하고,
거머리는 물소를 두렵게 하고,
파리는 전갈을 두렵게 하고,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답니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다 할지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 할 수 없듯이 말이죠.
비록 힘은 약할지라도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랑을 받는 것이 행복이 아니며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라구요.
얻는 것보다 버릴 줄 알아야 하며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 또한 불행인 것을,,,,,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서툰 의사는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수많은 사람을 해친다고 한답니다.

주옥같은 삶의 지혜를 거울 삼아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들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삶의 지혜중에서-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진피 차 한 잔 속의 평안~!!

진피 차 한 잔 속의 평안~!!




훈훈한 기온이 기분을 좋게하는 
편안한 날입니다.


요즘 철이~제주도의 밀감 철~이잖아요?
오늘은 장날이라서 밀감을 한 소쿠리 사와서 
알맹이를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아들이 또  한박스를 사온 거예요


  

핑계삼아  진피~ 귤 껍질을 말리는 
진피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진피를 만들어서  
차를 끓여 먹게 되면은 
많은 면역 기능부터 여러가지의 
효능을 볼수 있답니다.


 


* 밀감 껍질의 효능 * 


천식,감기, 기관지염,면역력,비염,
 항암 효과와,비타민 C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가 
쉽게 풀리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니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받으며 
비만 치료의 원료로 혈액순환과 혈압을 
안정시키기도 한답니다. 


 


밀감은 알맹이보다 밀감 껍질에 
생각보다 많은 이로운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음을 잘 아시죠 ?


겨울을 뒤로하고 오는 
봄을 맞이하며 
진피 한잔속의 평안의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_^

2015년 2월 15일 일요일

마음이 가는 곳

 마음이 가는 곳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거짖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으며
차별 편벽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중에서

We want peace !




수많은 내노라 하는 사람들이 세계평화를 외치며 평화상을 수상하고 강연을 다니며
부르짖는 평화 ! 

메아리만 양산하는건 아닌지 의문이 들더만, 어느 신문에 한반도
평화와 지구촌 전쟁종식을 선언하는 평화포럼이 여성단체의 주관으로 열렸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국내 정치, 사회, 종교, 여성,
청년지도자등이 참석한 지구촌 전쟁종식을 위한 평화 포럼 !

이들은 한반도와 지구촌 평화를 위한 평화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하며 이 단체의 대표는
전쟁종식을 이루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내 자녀를 지키는 어머니의 절실한
마음이 필요하다며 여성의 역할을 강조해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구호에만 그치는 평화 운동이 아니라 이 작은 평화의 씨앗이 결실을 거두는 날, 세계는
놀라 기절을 하는건 아닐까하는, 뭔가 큰 일을 낼것같은 현실감은 평화는 꼭 이루어내야
한다는 기대감은 아닐까요 ?

분쟁과 다툼이 없는 상호간의 이해와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세상을 모든 사람들은
원합니다. 
이 여성그룹이 원하는 것 또한 가족간의 화합과 평화가 아니라 인류를 향하여
외치는 원대한 포부를 볼 수 있어 같은 여자의 입장으로 응원해 주고 싶고 구호로만
그치는 일회성이 아닌 구체적인 계획에 의한 행보임을 느낄 수 있어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IWPG(국제 여성 평화그룹 )!

We want peace ! 여러분들의 기획과 실천을 응원합니다.



세계일보 tols@segye.com 참고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의 세상을 향한 뼈있는? 메세지

★ 반기문 UN사무총장 메시지 ★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은 더 부족(不足)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學力)은 높아졌지만 
상식(相識)은 더 부족(不足)하고,
지식(知識)은 많아졌지만 
판단력(判斷力)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專門家)들은 늘어났지만 
문제(問題)는 더 많아졌고,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健康)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平均壽命)은 늘어났지만
시간(時間) 속에 삶의 의미(意味)를 넣는 법(法)은 상실(喪失)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宇宙)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世界)는 잃어버렸다.

공기(空氣) 정화기(淨化器)는 갖고 있지만 
영혼(靈魂)은 더 오염(汚染)되었고,
원자(原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偏見)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自由)는 더 늘었지만 
열정(熱情)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世界平和)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平和)는 더 줄어들었다.

- 반기문 UN사무총장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설과 까치설의 의미는?


설과 까치설의 의미는?




설이란? 새해 첫머리란 뜻이고
설날은 그중에서
첫날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설날은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 "
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가 있으며
선날은 시간이 흐르면서 연음화 되어서
설날로 와전되었다는
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설날은 세속의 시간에서
성스러운 시간으로 옮겨가는
교체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평소의 생활에서 떠나서
육의 뿌리인 조상과 함께 유대감으로 
음식을 만들어 
조상님들께 드리고 대화로 서로의 
복을 빌어 주는
친지들의 모임이기도 합니다.
    


섣달 그믐날을 까치설날이라하는데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라는
노래가 나오기전에는 
까치설이 없었고 작은 설을 가르켜 
아치설 아찬설이라부렀다합니다.

까치설의 설화를 알아 보겠습니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 소지왕때왕후가 한 스님과 
내통하여 왕을 해하려하였는데
까치(까마귀)와 쥐 돼지 용의
인도로 이를 모면 하였다합니다.




이때부터 쥐 돼지 용은
12지에 들어 있는 동물이라
그 날을 기념하지만
까치를 기념할 날이 없어서
설 바로 전날을 
까치의 날이라하여 까치설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몇일 지나면 설날과 까치의 
설날이 오겠죠?
또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 올
자녀들도 부모님도 
설 음식을 준비하며 새날 음력설을 
맞이하는 기쁜 마음으로
까치설과 설날을 기다립니다.
하루하루를 기다리면서...!!






2015년 2월 8일 일요일

건강한 우리인생이란?


친구에게서 온 편지 글 중에서



ᆞ우리인생~건강하게~~'

1. 현미콩밥을 주식으로 바꾸세요. 
쌀밥보다는 현미와 여러가지 잡곡과 
콩이 들어간 밥이 좋습니다.

2. 미나리는 그냥 물보다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로 
발휘한다고 해요.

3. 시금치에는 암으로 인해 손상된 
DNA를 복구시켜준다고 합니다.

4. 녹차는 하루 두 잔만 마셔도 
탁월한 암 예방 효과를 가졌어요.

5. 대장암에는 유산균!! 
대장암 예방에는 
요구르트가 참 좋답니다.

​6. 항암효과 많기로 소문난 
포도보다 머루에 10배 높은 
항암효과가 있다고해요.

7. 초기 위암과 폐암 후두암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버섯이 
효과적입니다.

8. 알로에는 암세포의 전이와 
성장을 막아주니 필수!!

9. 딸기는 비타민도 많지만 
구강암과 식도암을 예방해줘요.

10. 배는 특이하게도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답니다.



11.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유방암에 효과가 
좋은 감초!

12. 도라지와 가지는 
암세포 소멸을 
도와주는 기특한 채소랍니다.

13. 고추는 위암을 억제시켜줘요.

14.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인정한 항암식품이 바로 
생강과 마늘이랍니다.

15. 양파는 속보다 껍질에 
항암물질이 풍부해요.

16. 유방암과 대장암에는 
설포라판이 큰 효과를 주는데 
이 성분은 브로콜리에 많답니다.

17. 새싹 채소는 아직 어리지만 
그 효능이 무지 뛰어나요.

18. 새우젓은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암과 싸울 수 있게 합니다.

19. 항암식품에 부추가 들어가면 
효과가 두배!

20. 들깨도 대표적인 
항암식품 중 하나랍니다.



21. 된장과 청국장은 발효되면서 
항암효과가 그 배로 는다고 하네요.

22. 고구마를 하루 반 개만 드셔주시면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한다고 해요.

23. 결장암에는 
율무가 정말 좋다고 하네요.

24. 토마토는 살짝 익혀서 형태를 
유지한채로 드셔야 
효과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25. 양배추는 위암, 직장암, 
대장에 무지 좋아요.


친구들~!! 요대로 하면  
수명이 120세~까지 산다네요~!!





2015년 2월 6일 금요일

웃다가 운다 !

웃음은 보약이라죠 ?





웃어 봅시다 !

가 다가 웃고

나 서다가 웃고

다 가가서 웃고

라 일락꽃처럼 활짝 웃고

마 음속까지 웃고

바 다처럼 시원하게 웃고

사 랑하듯 웃고

아 침부터 웃고

자 면서도 웃고

차 안에서도 웃고

카 네이션 꽃처럼 활짝 웃고

타 인에게도 웃고

파 도처럼 시원하게 웃고

하 루를 시작하면서 웃자 !

웃다가 울음보 터졌다 !





좋은 글  주신 분께 감사 !


한잔의 커피 앞에서..!!

한잔의 커피 앞에서..!!



오늘은 모처럼 대청소 날이라서
청소를 대충 끝내 놓고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과 함께
컴 앞에 앉았습니다.

집안보다 집밖의 시간이
넘 좋아서 날마다 도서관과 책방으로
나들이가 하루를 보내는
시간들이랍니다.


창가로 비취는 햇빛이 화사하고
따뜻해서 가뿐한 마음으로 
한의원으로 나섰습니다.

침을 맞고서 차를 기다리던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흐르는
훈훈한 사연에
날 찾는 차 소리도 듣지 못한 채
마음이 쏠려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인터넷 시대라서 그런지
지구촌이라 하는 말이 아주 가깝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지구촌 어느 한 도시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 되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한 소경은
앞을 지나 다니는 행인들의 도움으로
하루 하루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작은 표지판에
 " 날 때부터 장님 " 이라는 문구를
들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그의 생활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행인이
작은 표지판에
문구를 잠깐 고쳐 주었습니다.


그후 얼마 지나서 바구니에 쌓이는
도움의 손길들이 달라짐을
알고나서는 도대체 뭐라 썼기에
이렇게 갑짜기
이러한 기적이 일어 날수 있을까?


손으로 기쁨을 만지다가
궁금증을 주체 할 수가 없어서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서
그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난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듣게 된
"순간의 기적"의 사연은 내 가슴에도
봄이 벌써 오고 있었습니다.


화사한 햇빛으로 밝은
앞을 볼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올봄의 훈훈한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할수 있어서
참으로 기쁜날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