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8일 금요일

울집 완소 애완동물~ 평과 화가 아이를 낳았어요. 고슴도치 아기 3주차



고슴도치 부부를 분양받았어요

전 주인이 키우다가 아내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분양받아 집안의 귀여움을 받고 있어요

저는 청소해야하니 별로지만요


이름은   평과 화~~ 이름하여 평화 ~~

왜 고슴도치 이름이 평화일지 궁금하지요??

고슴도치를 3월 중순쯤에 분양을 받았어요

그때 NLL 연평도 부근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 있어서

평화롭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남)과 화(여)로 이름지었어요

그런데 3월말 !!!

아침에 고슴도치 똥치우고 밥을 줄려고 리빙하우스 문을 열었는데 ....

꼬물꼬물한 새끼 고슴도치 3마리를 낳은거예요

헉.......


임신한 채로 온것을 .............

 집을 옮기고 적응하는 기간을 주기위해

손대지도 않고 가만히 두었는 것이 다행이었어요.



























이제 3주차인 꼬물이 이예요.

3일전까지는 눈도 뜨지 못했어요.

다른 꼬물이들도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싶어

새끼 한마리만 찍었어요


















새끼 고슴도치 핸드링하는 모습이요


어제 저녁에는 눈도 뜨고 혀를 내밀어 손가락을 핥기도 해요



















새끼고슴도치 동영상으로 찍어 봤어요.

엄청 귀여운

우리집의 완소 애완동물~~

특히 새끼를 키우고 나서는 정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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