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너무나 사랑하는 가수 엑소입니다.
소위 아이돌이라 하지요.
참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무려 12명이나 되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지요^^
저만 구별하기 힘든게 아니지 싶은데^^;
공주가 컴백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는데 곧 한다지요.
대표곡이 제목이 '중독'이라네요.
티저영상만 보고도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던 딸아이는
얼굴 잘 생겼지, 키 크지, 귀엽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이상형들을 12명으로 묶어놨다며
애인 자랑하듯 얘기하곤 하지요^^
거기다 나이대도 다양하다지요.
아무튼 못말리는 공주입니다.
딸아이가 엑소를 좋아하고 따라다니는 열심의 1/10만큼
공부했어도 명문대를 가고도 남았을 겁니다^^
이런 딸아이의 열정을 엑소가 알아 줘야 할텐데요.
딸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곡들이 있는데
집에서 하도 불러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지요.
그 유명한 댄스곡 으르렁, 늑대와 미녀, 3.6.5. 등등
아무튼 엑소가 대세라지요^^
아줌마들도 요샌 고리타분하게 7080만 찾진 않지요.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려고 하지요.
최근 슈스케나 케이팝 스타로 나이불문하고
사랑받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많이 방영했지요.
다양한 사연들과 간절함이 담긴 참가자들의 노래들은
소름돋을 정도였지요.
불후의 명곡에서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실력파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다시금 감동을 선사하지요.
엑소의 컴백을 축하하며!!!
저도 기대가 덩달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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