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일 수요일

진해 군항제 가야만 벚꽃 축제 즐기나?



봄.봄.봄. 봄이 왔어요~!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 드으을~

봄이오고 봄꽃들이 주변에 가득하니 
콧소리가 절로 나네요^^ 
동요와 슈스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지천에 만개한 벚꽃을 보니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시죠?

살랑이는 바람처럼 
마음 한 구석도 살랑살랑~ 
봄 타는게 느껴지시나요?
어디론가 떠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진해 군항제를 굳이 떠나지 않아도 
벚꽃 축제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방법!




출발 해볼까요? 

벚꽃나무 꽃송이가 꼭 눈이 내려앉는 것처럼 
너무 아름다워 눈을 못떼겠네요.
황홀 그 자체입니다^^

아름다운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폰카메라에 급히 담았지요. 
실물로 느껴지는 감동은 사진으로 보는 것과
비교가 되진 않지만 아쉬운 맘을 
달래보려 이리 찍고 저리 찍고 열심히 찍었네요^^
어떻게 찍든 작품이네요^^ 호호




부산에는 남천동 거리나 바닷가 주변 
그리고 산에 벚꽃나무가 만개했지요.
달맞이 고개 주변도 강추합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축제도 좋지만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만끽하고 싶고
조용히 우리만의 축제를 즐기고 싶으신 분 
멀리서 찾지 마세요^^

 


벚꽃 거리 거닐며 차한잔 하는 여유 어떠세요?
어느덧, 봄도 4월을 맞이했는데 
다시금 올해의 초심을 다잡기를 바라며...
짧은 벚꽃 나들이를 마칩니다.

벚꽃 찾아 삼만리 2탄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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