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0일 금요일
여러분은 어떤 친구를 원하시나요 ?
여러분은 어떤 친구를 원하시나요 ?
하나는,
꽃과 같은 친구 !
꽃이 피어서 예쁠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를 않으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가 좋을 때만 찾아 오는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하나는,
저울 같은 친구 !
저울은 무게에 따라서 이쪽 저쪽으로 기울다가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서 이익이 큰 쪽으로 따라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하나는,
산과 같은 친구 !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그 자리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하여도 편안하고 마음이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하나는,
땅과 같은 친구 !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 주고 곡식들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이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를 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여러분의 곁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으신지요 ?
또한 어떤 친구가 되고 싶으신가요 ?
좋은 글 중에서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고대 생명체가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 케플러 444 '
태양계의 나이 약 45억년, 우주의 나이 138억년으로 각각 추정되는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112억년 된
항성계' 케플러444'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와 비슷한 구조의 행성을 가진 112억년 나이의 항성계는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져 있고, 지구와 같이 기체, 암석으로 구성돼 있어 지구형 항성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연구진은 지구에 생명체가 생기기 훨씬전부터 은하계
어딘가에는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는군요.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진 112억년 된 '케플러 444' !
감이 오시나요 ????
< Copyright ⓒMBN(www.mbn.co.kr) 참고
2015년 1월 27일 화요일
잡초는 없답니다.
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야생 들풀 100과 4,439종의
씨앗을 모아 종자은행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사의 끝에 실린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보리밭에 밀이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겁니다. "
사람도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자신 만의 아름다운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 들풀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삼이라도 잡초가 될 수 있고, 이름없는 들풀도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요원으로 근무하는 분 중에서 인사도 잘하고 밝은 표정으로
근무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뭔가 불만스럽다는 표정으로 근무하는 분도 있습니다.
본인은 전직이 화려해 이런 곳에서 일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보잘것 없는 자리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감사하게 일하는 사람은 고귀한 분 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자리에 앉았다 해도 잡초와 같아서 뽑힘을 당하는 분도 있습니다.
현재 자기가 있는 자리가 가장좋은 자리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2015년 1월 22일 목요일
아프리카 어느 한 소녀의 시 !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 색 !
자라서도 검은 색 !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 색 !
무서울 때도 검은 색 !
아플 때도 검은 색 !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 색이죠 .....
그런데 백인들은
태어날 때는 분홍색 !
자라서는 흰 색 !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 색 !
추우면 파란 색 !
무서울 때는 노란 색 !
아플 때는 녹색 !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
그런데 백인들은
왜 ?
나를 유색인종이라고 하나요 ?
* 2006년 UN이 선정한 최고의 시 랍니다.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소화효소의 보고 상큼달큼 무생채 나물~!!
소화효소의 보고 상큼 달금 무생채 나물~!!
제주에서 갓 올라온
싱싱한 무우를 사고 나머지
재료를 챙겨 왔어요
갑짜기 생채가 먹고 싶어서
재료 준비를 했네요
자~ 시작 할까요 ?
우선 무우채를
깨끗이 닦아주고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놓았네요
10분쯤후 생긴물기를 버리고
빨간 고추가루로
버무려 빨갛게 물드렸더니
무채가 ~발그레 웃네요
다진마늘, 생강,
매실액 약간, 통깨,고루섞어
간은 액젓으로 약간하고
고루 고루 마지막
정성을 다해서 무채와 양념의
만남이 되었습니다.
간을보니 ~넘 딱입니다.
사실 ~ 냉이가 보이면 조금 넣으면
진짜 봄내음이 좋은데~
못 만나서 오늘은 요렇게
쪽파를 송송 썰어서 마무리 했네요
가족들이 올 시간에
예쁜 접시에담아 올리면
비빔밥 시간이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오늘도 가족을 위한 잠깐의
사랑나누는
준비시간 이였습니다.
남은 시간~좋은 시간 되시길....^^
2015년 1월 20일 화요일
창의 융합형 인재란 ?
창의 융합형 인재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을 고르게 갖춘 인재를 말한답니다.
창의 융합형 인재 !
2015년 교육부가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는군요.
창의 융합을 뒷받침하는 교육방식 STEAM 교육 !
2006년 미국 요크만이라는 여교사의 학위 논문에서 제시한 새로운 교육형태를
말하며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ematics(수학)의 머리글자를 딴 STEAM ! 융합교육이라 칭한답니다.
교과간의 통합을 통해 종합적 사고를 키우고 과학적인 탐구 정신을 길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종합적인 인재를 길러 내는 교육방식이구요, 이미 미국,
이스라엘, 핀란드에서는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1년 부터 시범학교를
운영했으며 2013년 부터 본격화 되어 교과 개정을 했다는군요.
융합형 인재로 키우려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섭렵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며 논술, 토론식 수업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사고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는군요.
아이 키우기가 이리도 복잡 다단하니 웬만하면 결혼도, 자녀는 더 더욱 낳지 않으려는
사고가 팽배해 지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아뭏든,
우리가 알만한 융합형 인재로는 황금비율을 발견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 슈타인,
스티브 잡스, 피카소, 제임스 카메론 영화 감독, 세종대왕, 정약용선생등을 꼽을 수
있답니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치마 바람을 날리기 전에 엄마들이 먼저 공부하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여 내 아이의 적성에 맞는 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5년 1월 17일 토요일
눈으로 책을 쓴다 ?
안구 마우스에 의지하여 눈으로 책을 쓰는 정 태규 작가 !
2년 전 루게릭병을 진단 받은 작가 정 태규 !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과 끈기와 인내라고 밖에는
표현 할 방법이 없는 의지의 작가 !
정 태규 작가의 ' 편지 ' 를 소개합니다.
서점으로 go ! go !
[자작시] 끝이 없는 전쟁
끝이 없는 전쟁
어머니라 쓰고
천하무적이라 읽는다
엄마는 본의아니게 악녀가 되었다
그게 다 딸래미 덕이란다
야이노무 가시내야
으이구 이노무 털파리
이 쓰글끗 짝
이 말이 그리울 때가 오겠지
어머니라 쓰고
죄송합니다라고 읽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이지만
평생 울엄마가 잔소리 할 기회를 드리는
효도를 하고 싶다
- 자작시
어머니라 쓰고
천하무적이라 읽는다
엄마는 본의아니게 악녀가 되었다
그게 다 딸래미 덕이란다
야이노무 가시내야
으이구 이노무 털파리
이 쓰글끗 짝
이 말이 그리울 때가 오겠지
어머니라 쓰고
죄송합니다라고 읽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이지만
평생 울엄마가 잔소리 할 기회를 드리는
효도를 하고 싶다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24절기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
여러분은 24절기를 얼마나 손 꼽을 수가 있나요 ?
입춘, 하지, 동지, 소한, 대한, 경칩, 우수, 곡우등등.
24절기의 유래는 중국에서 유래되었고 옛날부터 전해오는거라 음력을 사용한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양력을 사용한다는 사실 !
24절기를 나누는 자체가 달이 아닌 태양을 기준했기 때문이랍니다.
자 이제 제대로 한번 꼽아 볼까요 ?
☆ 1 월 5일 : 소한 겨울 중 가장 추운 때,
20일 : 대한 겨울 큰 추위
☆ 2 월 4일 : 입춘 봄의 시작,
19일 : 우수 봄비가 내리고 싹이 돋아 남
☆ 3월 6일 : 경칩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 나는 날
21일 : 춘분 낮이 길어 지기 시작함
☆ 4월 5일 : 청명 봄 농사 준비
20일 : 곡우 농사비가 내림
☆ 5월 5일 : 입하 여름의 시작
21일 : 소만 농사의 시작
☆ 6월 6일 : 망종 씨를 뿌리기 시작
21일 : 하지 낮이 연중 가장 긴 시기
☆ 7월 7일 : 소서 여름 더위의 시작
23일 : 대서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 8월 7일 : 입추 가을의 시작
23일 : 처서 더위가 식고 일교차가 커짐
☆ 9월 8일 : 백로 이슬이 내리기 시작
23일 : 추분 밤이 길어 지는 시기
☆ 10월 8일 : 한로 찬 이슬이 내리기 시작
23일 : 상강 서리가 내리기 시작
☆ 11월 7일 : 입동 겨울의 시작
22일 : 소설 얼음이 얼기 시작
☆ 12월 7일 : 대설 겨울 큰 눈이 옴
22일 : 동지 밤이 연중 가장 긴 시기
http://rosachoi49.blog.me/220073534199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군요,
참고하십시요 !
세발나물의 외출
세발나물의 외출 ?
나물의 주 인공이 세발 ??
듣고 신기해서
세발 낙지는 들었어도
나물의 이름이 세발은 처음이네요
칼슘함유량이 시금치의
20배이상 들어 있어서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나물로 무쳐 먹어보라고
옆집 아줌마의
사랑의 선물이였습니다.
비타민 C, 마그네슘, 미네랄등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암효과에도 좋다합니다.
함초, 갯질경이, 세발나물도
염분이 높은 땅에서
자라난 식물로 아삭 아삭 식감도
매우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고
피부와 혈액순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은
칼륨의 함유량은
바나나보다 12배가 많다하며
게르마늄의 성분도 많아서
항산화 작용을 돕는답니다.
당뇨와 비만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우선 먹어보고 느낌으로
대화하자합니다. ㅎ ㅎ ㅎ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새해 맞이 이어령 작가의 기도문 !
소원시(所願時) !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 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있을 때 걷고
그들이 걸으면 우리는 뛰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와 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눈 앞인데
그냥 추락할 수는 없습니다.
벼랑인 줄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다가 ' 북한이 핵을 만들어도 놀라지 않고,
수출액이 5000억 달러를 넘어서도 웃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습니까 ?
거짓 선지자들을 믿은 죄입니까 ?
남의 눈치 보다 길을 잘못 든 탓입니까 ?
정치의 기둥이 조금만 더 기울어도, 시장경제의 지붕에 구멍 하나만 더 나도,
법과 안보의 울타리보다 겁 없는 자들의 키가 한 치만 더 높아져도
그 때는 천인단애의 나락입니다.
비상(非常)은 비상(飛翔)이기도 합니다.
싸움밖에 모르는 정치인들에게는
비둘기의 날개를 주시고.
살기에 지친 서민에게는 독수리의 날개를 주십시오.
주눅 들린 기업인들에게는 갈매기의 비행을 가르쳐 주시고,
진흙 바닥의 지식인들에게는 구름보다 높이 나는 종달새의 날개를
보여 주소서, 날게 하소서.....
뒤처진 자에게는 제비의 날개를, 설빔을 입지 못한 사람에게는
공작의 날개를, 홀로 사는 노인에게는 학과 같은 날개를 주소서.
그리고 남남처럼 되어 가는 가족에는 원앙새의 깃털을 내려 주소서.
이 사회가 갈등으로 더 이상 찢기기 전에 기러기처럼 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소리를 내어 서로 격려하고 선두의 자리를 바꾸어 가며 대열을 이끌어 간다는
저 신비한 기러기처럼 우리 모두를 날게 하소서.
"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어느 소설의 마지막 대목처럼
지금 우리가 외치는 이 소원을 들어 주소서.
은빛 날개를 펴고 새해의 눈부신 하늘로 일제히 날아 오르는 경쾌한 비상의 시작 !
벼랑 끝에서 날게 하소서.
이 어령 (李 御寧) 著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 하나뿐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독수리라 할 지라도 날개짓을 힘차게 하지 않으면 날지 못하고,
달걀은 껍질을 깨고 나와야 병아리가 되고 남이 알을 깨면 달걀 후라이에
지나지 않는다는군요.
안일 즉사 변신 즉생 (安逸卽死 變身卽生) !
변화를 느끼지 못하면 죽을 것이고 변화에 대처해 나가는 사람은 산다는
뜻이랍니다.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자는 우회적인 표현이라는군요
생각을 바꿔야 성공이 보이고 앞서 가려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뜻이구요,
자신이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성공을 원하지는 않은지 고민해 봐야 겠군요 !
안일 즉사 변신 즉생 ( (安逸卽死 變身卽生) !
지금 이대로를 고집하지 마시고 변화의 바람을 타십시요 !
좋은 쪽으로만요 !
세상에는 네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 지부형 : 지혜롭고 부지런한 사람
★ 지게형 : 지혜는 있으나 게으른 사람
★ 어부형 : 어리석고 부지런한 사람
★ 어게형 : 어리석고 게으른 사람
자신은 어느 형에 속하는 사람입니까 ?
개구리를 상온의 물에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점점 따뜻해 지는 물을 마냥
즐기다가 자기도 모르게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에 이른다는군요
안일 즉사 변신 즉생 ( (安逸卽死 變身卽生) !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지 마시고 창문이라도 한번 열어 보시지 않으실래요 ?
2015년 1월 9일 금요일
봄의 전령사 향긋한 냉이의 향연
봄의 전령사 향긋한 냉이의 향연
아직은 쌀쌀한 겨울의 찬바람이
묻어나는 1월입니다.
이른 봄의 전령사인 냉이가
수줍은 시골 아씨처럼
고개를 살포시 내밀고
인사를 하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하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조금~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보아야죠?
양념장을 만들어 보아야죠?
된장 1수푼, 고추장 반 스푼,
표고가루 약간 , 호도가루 약간,
다진마늘 약간, 파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매실액기스 약간,고루 고루 섞어서
조물조물 맛이
어우러지게 살 살~ 무쳐
저녁밥상에서
저녁밥상에서
인기~ 대단히 좋았답니다.
봄의 전령사인 냉이로
추위를 떨쳐 보시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세요.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세요.
2015년 1월 8일 목요일
레몬보다 감기에 좋은 유자의 효능은?
레몬보다 감기에 좋은 유자의 효능은 ?
일기가 좋지 않으니까
감기도 오락 가락하네요
유자의 성질은 서늘하면서
달고 시며 감기의 예방까지
도움을 주는 유자는
술독을 풀어주고 입안의
냄새까지도 없애 주고
또 뇌의 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에좋다는 동의 보감의
말씀도 있어요.
유자에는 감귤보다 비타민 B군과
당질, 단백질이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레딘이 들어있어서
뇌 혈관장애를
막아 주기 때문이랍니다.
레몬보다 C가 3배가 많아서
피부미용에도 좋고
피로 방지하는 유기산도 많으며
배설작용을 도와
노페물을 밖으로 내보내 줍니다.
방향성 건위효과가 있어서
소화불량 구역질이 나거나 밥맛이 없을때
기침을 그치게 하는데
유자가 좋다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2015년 1월 5일 월요일
2015년은 Win Win 하는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예기( 禮記) 에 나오는 교학 상장( 敎學 相長 ) !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 했듯이,
옛날 왕들은 나라를 세우고 백성들에게 임금 노릇을 함에 교(敎)와 학(學)을 우선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산해진미가 있다 하더라도 먹어 보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고,
지극한 도가 있다 하더라도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다면 그 좋은 것을 알 수없는거와
같이, 배운 연후에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연후에 막힘을 알게 되듯이 부족함으로 스스로
반성하며, 막힘을 안 연후에 스스로 노력할 수 있으니 남을 가르치는 일과 스승에게
배우는 일이 서로 도와서 자기의 학업을 증진 시킨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 !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 자신의 공부를 진보시킨다는 것임을 교훈삼아 자신의
지식만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누며 진 일보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이미지 참고
라벨:
교학상장(敎學 相長),
교훈,
예기,
진보
2015년 1월 4일 일요일
2015년은 이렇게 보냈으면 ....
근자열 원자래 (近者悅 遠者來 ) !
춘추 전국 시대 초 나라는 해마다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백성이 반으로 줄어 들자 초 나라의 왕이었던 섭공은 당대의 유명한 공자를
찾아가 자문을 구하게 되는데 공자 왈, 근자열 원자래라고 한마디 하셨답니다.
근자열 원자래 ( 近者悅 遠者來 ) !
이웃을 사랑하며 기쁘게 해주면 멀리 있는 사람도 찾아 온다는 뜻입니다.
이후 섭공은 선정을 베풀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고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서 초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근자열 원자래 !
새 해를 맞은 청량한 기운으로 내 이웃, 아니 내 가족부터 챙기고 서로 사랑하며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마음으로라도 베풀지 않으면 외톨이가 될 수 밖에 없는 인지 상정을 불평만
하지 마시고 작게 는 소원한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내가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푸근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체의 리더라면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애정을 가진다면 단연 말 그대로
탑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2015년은 이렇게 훈훈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1월 2일 금요일
소금 사막 우유니를 소개합니다 !
남미 볼리비아 포토시주 우유니 서쪽끝에 있는 세계 최대 소금 사막인 우유니 소금 사막을
소개합니다.
바다가 빙하기를 거치며 생성된, 비가 적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물은 증발하고 소금
결정체만 남은 소금 사막, 소금 호수라고도 불리는 우유니 소금 사막 !
낮에는 강렬한 햇빛과 푸른 하늘이 거울처럼 투명하게 비추어 장관을 이루며, 밤에는
하늘의 별들이 호수 속에 떠 있는 것처럼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 ! 우유니 소금 사막 ! 을 소개합니다.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년 동안 먹고도 남을 만큼의 양이라는군요 !
소금값도 싸겠군요 ! ^^
http://blog.naver.com/seogh61/60210021496
사진 : 이미지 참고
2015년 1월 1일 목요일
넘이와 맞이가 지나간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았을까요 ?
언제부터인가 해 넘이를 한다고 일몰이 멋진 곳을 찾아 바쁘고, 새 해를
맞이해야 한다고 잠도, 추위도 마다않고 일출이 아름답다는 곳을 찾아 다닌다.
무엇을 소원하고 기원하는 것일까 ?
건강하고 다복한 한 해를 달라고 누군가에게 소원을 빈다.
하나님을, 부처님을, 알라신을, 대종사를, 상제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며 간절히 뭔가를 빌고 있다.
저들이 믿고 있는 신은 잠깐 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신앙은 필요에 의해 의지하며 하는것은 아닐까 ?
송구영신( 送舊迎新 ) !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 한다는 뜻인데 한 해를 묵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유통기한이 너무 짧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아뭏든 올 해는 청(靑)양띠 해라고 합니다.
묵은 넘이를 잘 보내었으면 새 해맞이는 여느 해보다는 달리 뜻깊고 유익한
시간들이 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 양띠 을미년 ~!! 달래무침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 양띠 을미년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오후 밥상을차리면서
상큼한 입맛을 생각하며
달래무침과 구수한 된장국을
곁드려서 간단한 점심상에
가족의 건강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모두의 입맛에 맛아
즐거운 점심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향긋한 달래의 효능을 살펴 볼까요 ?
마늘의 효능과 영양이 거의 같아
작은 마늘이라 불리는
옛 어른들의 달래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봄철의 입맛을 돋아주는
달래맛은 색콤 달콤한 무침으로
식욕을 책임질 수 있으며
혈액순환,동맥경화,
비타민,무기질,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봄 나물이랍니다.
건강에 좋고 식욕에 도움이 되는
상큼한 달래무침을
저녁 밥상에 올려 보시길...바래용
을미년~ 청 양띠해는 좋은 일이
가득한 한 해, 매일 매일
상큼하고 멋진 나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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