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자라는 아이들의 옷이 백만원을 웃도는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사이즈가 없어 구매를 못한다니.....
아이에게 까지 번져가는 명품선호 현상은 우리 부모님들께서 자제를 좀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한 말씀 드립니다.
손주 사랑이 극진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수요층도 한 몫을 한다는군요.
버00, 펜00, 캐0000!
패딩계의 샤넬로 불리는 몽000 !일부 제품은 물량이 없어 못 팔 정도랍니다.
물건의 질을 모르면 돈을 더 주면 된다라는 말은 있지만, 비싼 옷을 입으면 왠지
뿌듯하고 누가 나를 쳐다봐 주는 것만 같은 자기만족에 도취되는건 사실이지만.
Eye 쇼핑만 하면서 속상해 하시는 엄마들의 심경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과소비의 주역들은 되지 말아 주셨으면 ....
알뜰 엄마들이 더 많으시죠 ?
사진은 이미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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