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집 앞을 가득 메운 봄향기






이게 목련인가요? 귀가길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던 나무입니다. 
봄을 알리듯 하늘과 맞닿아 이쁘게 폈는데 폰 카메라에 손이 절로 가더군요^^ 
하얗게 하늘과 어우러진 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역시 자연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로 보는 게 더 감동인 듯해요^^
사진전의 사진처럼 멋지게 찍고 싶지만 그럴 수준이 아직은 안되네요^^; 
그치만 분위기 좀 내보고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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