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왜이리 단게 당기는지요^^ 즐겨찾던 투썸 플레이스를 갔었지요.
초코가 당겨서 알아서 시켜달라고 했지요. 부드러운게 딱 제 취향이었지요^^
그렇게 야금야금 먹으며 멍하니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는데
역시 뭐 그리 할 말이 많았던지 어느덧 밥차릴 시간이 다가와서 늦지 않게 일어났지요^^
비가 와서 그런지 역시 카페는 붐볐지요. 카페는 음료 자체를 마시는 것도 있겠지만 분위기를 마시러들 많이 오는 듯 하네요^^ 젊은이들은 공부도 하고 휴대용 컴퓨터도 많이들 사용하네요^^ 예전엔 그저 만남의 장소였던 것이 점차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하게 변하네요~!
이름없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선호하긴 하지만 투썸도 자주 오다보니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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