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3일 일요일

영화와는 다른 느낌 ... life사진전


life사진전


아이들과 남편을 뒤로 하고 친구들과   life사진 전시회장을 다녀왔어요


각자 사진을 보며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사진전에서 촬영이 금지 되기때문에 사진을 찍어 올수 없어 안타가웠어요

안내대스크에서 엽서라도 살까 싶어서 갔더니


















퓰리처상 사진집을 25000원에서 15000원으로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항상 활동적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life사진전을 보고 내가 문화를 편식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태어났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우리가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고 싶네요


















또한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를......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빛으로 자라기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