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 20 ~ 11,7(3주간)일까지 193개국 ICT분야 장관등 회의 참가자 3,000여명과
일반참가자 30만명이 모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2014, 제 19회 ITU 전권회의 !
ITU 전권회의는 정보통신 전문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최고의
의사결정회의로 글로벌 정보통신 기술관련 정책을 결정하는 총회입니다.
통신연합의 최고기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ITU전권회의 !
향후 10년동안의 전기통신의 세계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에 많은 숨은 봉사자들의
역할 또한 한 몫을 할 것 같군요.
첨단 미래를 준비하고 ICT(정보통신 기술))강국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합니다.
ICT올림픽으로 4년마다 개최되고, 제 1차회의는 1865년 프랑스에서 열렸답니다.
이번 제 19차 회의는 1994년 일본에서 개최이후 아시아에서는 두번째로 개최되는것,
그러나 에볼라가 발병한 6개국에서 참가의사를 밝혀 방역의 비상이 걸렸습니다.
참가 자체를 강제로 막을 수도 없어 참가국의 자제를 요청한 상태라는군요.
다행히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 3개국이 참가를 하지 않겠다라고
의사를 밝혔고, 이 대회를 주관하는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해당국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전했다는군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성황리에 개최되어 부산의 위상또한 높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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