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또 다른 랜드 마크가 될 루이비통 미술관 문 열다
미술을 지극히 사랑한 한 사람의 오랜꿈이 실현된 꿈의 미술관 루이비통 미술관이 파리의
블로뉴 숲 속 아플리마타시옹 공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세계 럭셔리 산업을 지배하는 프랑스 출신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
루이비통, 모에헤네시(코냑제조사)등 약 303억달러(약 32조원)의 자산가로 미술관
규모는 11700㎡에 달하며 11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답니다.
디자인은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맡았고 거대한 돛단배를 연상시키는 외관에
미술관의 정식 명칭은 '창조를 위한 루이비통 재단(The Vuitton Foundation for creation)'이랍니다.
예산은 약 1,348억원인데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된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금액을 묻는
질문에 " 꿈의 가격을 매기려고 하지말라"고 아르노 회장은 답했다는군요 .
전시되는 작품은 아르노 회장의 개인 소장품과 피카소, 앤디 워홀등 현대 미술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랍니다.
미술에 조예가 깊은건 아니지만 파리라고 하니 가보고 싶어 지네요.
예술의 도시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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