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시...뭐가 있을까요...
가을하면 떠 오르는 많은 시들 중에
전 나태주님의 '풀꽃'이 생각이 나네요.
봄의 계절에도 어울리는 시이지만
가을에 핀 풀꽃이 더 잔잔한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바람에 흔들거리는 작은 풀꽃들...
자세히 보아야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풀꽃이 가을에 더 생각이 나네요.
짧고도 강한 시!!!
나태주님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