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성경공부의 의미는?


성경공부의 의미는?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책중에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성경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고 

따로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기도 하지요.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단하게 나마 살펴보면 이러하지요. 

첫번째로, 구약은

서기 90년경에  39권으로 확정되었고

두번째로, 신약은 서기 397년에

27권이 정경으로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나 교회에서

성경책을 보기도 하는데요. 

저 또한 궁금하고 알고 싶은 마음이 들어

힘들 때 조용히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 겉으로 보기엔 따분해 보이지만 많은 지혜와 영혼의 양식이 담겼으니

한 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부산 여행] 명소 탐방 영화의 전당


  '부산'하면 흔히들 영화의 도시로 잘 알려져있죠. 부산국제영화제로 세계적인 위상을 높였는데요. 영화인의 도시, 영화인이 사랑하는 도시 부산으로 떠나볼까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명소는 바로 '영화의 전당'입니다.



  시드니에 오페라하우스가 있다면 부산엔 단연 영화의 전당이겠죠?^^ 부산 영화의 전당이 대한민국 문화적 자존심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먼저는 그 건물을 보자마자 으리으리한 지붕의 크기에 압도되는데요. 무려 축구장 2.5배의 면적에 달한다고 하네요. 세계 최대규모의 지붕이며, 특이한 것은 지붕을 받치는 기둥이 한쪽만 있다고 해요.

  그 아래 빛나는 LED조명은 주변 수영강, 나루공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는데요. 특히 야경은 그야말로 예술이지요.



  그 외에도 자랑거리가 많은데요. 세계최초로 영화와 공연예술이 접목된 영상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하네요. 이미 부산 국제영화제 개, 폐막식 행사장으로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무려 4,000석 규모의 야외극장도 있어 운치를 더하지요.


  공연과 영화가 공존하며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다양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지요. 질 높은 상업 영화와 공연뿐만 아니라 예술성 짙은 독립영화도 상영하며, 다양한 행사도 열리는데요.

  앞으로도 부산 영화의 전당이 소수 영화인들만 찾는 곳이 아니라 좀 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시는 길>
  
부산 영화의 전당을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로 방문해주세요^_^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성경공부 쉽게 다가가기

 

  성경공부라고 하면 좀 따분하게 느껴지시나요? 요새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게 이 성경공부 모임인데요. 그저 술을 먹거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을 나누는 성경공부 모임 혹시 들어보셨나요?


  그저 어렵게만 느낄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니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데요. 성경공부는 단순히 세상의 지식을 쌓는 차원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천국을 가기위한 목적으로 성경을 상고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가려 힘쓰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생로병사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혹은 교양 서적으로 보기도 하지요.


  성경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유명한데요. 굳이 기독교나 특정한 종교가 있지 않더라도 교양서적으로 많이들 보기도 하며, 학자나 교수들이 좀 더 차원 높은 공부를 위해서 보기도 하지요. 또한 유대인 자녀 교육법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성경은 우리 실생활에 가까이 있는데요. 성경의 내용을 모티브로 한 SF영화의 소재나 브랜드명이나 가게 상호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성경공부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은 만화 성경으로 먼저 편하게 다가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이해하는데 한결 쉬울 듯 하네요. 혼자서 하기보다 성경적으로 바르게 가르쳐주실 분을 만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과연 신은 있는지, 있다면 인생들에게 성경을 통해 어떤 메세지를 전했을지 알아가는 새로운 경험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세상의 일락으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 기름진 영혼의 양식을 채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_^  

  

세계평화지수?? 한국은 몇 위?? 북한은??

세계평화지수를 아시나요?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GPI)는 
군사 예산, 무기수출, 폭력범죄의 정도, 전쟁 사상자, 
죄수 규모, 조직범죄 수준, 
잠재적인 테러 공격 위험, 사회·정치적 갈등, 인접 지역이나 국가와의 상대적 관계등 
23개 지표를 종합하여 평화를 수치화한 것이다.

                                                           출처 -위키 백과





세계의 평화를 수치로 나타낸다는 것인데  

수학이나 과학도 아니지만 수치로 나타날수 있다니 

 전쟁도 분쟁도 평화도 수치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세평화지수에서 한국과 북한의 수치를 

보니 언제 통일이 될지 암담하기도 하네요.

한국은 2009년 33위에서 2010년 43위로 떨어졌어요.





<2009년 IMF 실질GDP 12대 강대국의 2010년 GPI 순위>



세계평화 지수 사이트에서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드릴게요.

http://www.visionofhumanity.org/  





 아메리가 지역, 유럽지역은 대체로 평화롭고 

아시아 (특히 북한과 중국, 러시아지역), 아랍지역이 

최고의 분쟁지역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이렇게보니 유라시아 지역에만 전쟁이 있는듯 보여 

상쾌하지만 않네요.





< 2014년 세계평화지수 162개국중 52위 >


         < 2014년 세계평화지수 162개국중 153위 >


남북한의 분단만 하더라도

미국과 소련의 이념싸움으로 인한 것인데

미국만 평화롭다니....



  < 2014년 세계평화지수 162개국중 101위 >


6.25 전쟁이 우리만의 비극으로 끝나는것 같아 

울분이 나네요.

 머지않아 남북이 통일되어 세계제일의 평화국이 

되었으면 해요.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평화의 시] 조지훈 - 다부원에서


점점 더워져 가고 있는 날씨 더위 먹지 않도록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몇일 전 6.25 한국 전쟁이 일어난 지 60여 년이 지났습니다.^^

바쁜 일상과 직장으로 미쳐 생각치 못하신 분들도 계실껍니다.^^

조국 통일을 염원하고 6.25 한국 전쟁을 기억하자는 뜻에서
평화의 시를 같이 공유 할까 합니다!!

청록파 시인중 한 분이신 조지훈 시인의 "다부원에서" 입니다!


6.25 한국 전쟁  당시 사

다부원에서

조지훈

한 달 농성 끝에 나와 보는 다부원은 
얇은 구름이 산마루에 뿌려져 있다.

피앙 공방의 포화가
한달을 내리 울부짖던 곳

아아 다부원은 이렇게도
대구에서 가까운 자리에 있었고나.

조그만 마을 하나를
자유의 국토 안에 살리기 위해서는
한해살이 푸나무도 온전히
제 목숨을 다 마치지 못했거니

사람들아 묻지를 말아라.
이 황폐한 풍경이
무엇 때문의 희생인가를.....


6.25 한국 전쟁  당시 사


고개 들어 하늘에 외치던 그 자세대로
머리만 남아 있는 군마의 시체

스스로 뉘우침에 흐느껴 우는 듯
길 옆에 쓰러진 괴뢰군 전사

일찍이 한 하늘 아래 목숨 받아
움직이면 생령들이 이제

싸늘한 가을 바람에 오히려
간고등어 냄새로 썩고 있는 다부원

진실로 운명의 말미암음이 없고
그것을 또한 믿을 수가 없다면

이 가련한 주검에 무슨 안식이 있느냐.

살아서 다시 보는 다부원은
죽은 자도 산 자도 다 함께

안주의 집이 없고 바람만 분다.

6.25 한국 전쟁  당시 사

정말 시만 봐도 그 당시의 참담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6.25 전쟁 당시 가장 참혹한 전투로 손꼽히는 낙동강 다부원 지역의 비참한 현장을 본 조지훈 시인은 "다부원에서" 란 시를 지어 전쟁중엔 산 자도 죽은 자도 편안함이 없음을 노래 하였습니다.

아직도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한국 어서 통일이 되어서 "다부원에서" 란 비극적 시보다 밝고 희극적인 시들로 가득 하길 바랍니다.

여러 전쟁 참전국과 참전 용사의 수고도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4년 6월 26일 목요일

열린 마음으로 이웃과 소통할 다리, 설문조사


  여러분은 가던 걸음도 잠시 멈추고, 설문조사를 잘 해주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바쁘다며 거절할 때가 많으신가요?^^

  설문조사란 통계 자료를 내기 위해 어떠한 주제에 대해 문제를 내어 특정 대상에게 실시하는 것이죠. 요새는 전화로 설문조사를 받기도 하고 길거리에서도 있게 되죠. 방학시즌을 맞아 설문조사 아르바이트도 인기가 많은데요. 

  이러한 설문조사를 우리 이웃들에게 하는 이유는 뭘까요? 어떠한 주제에 대해 다수의 사람들의 견해가 어떤지 현 상황을 알고 그것을 좀 더 개선, 발전시키려 하기 위함인데요.







  우리 주변에도 이웃들이 설문조사를 많이들 동참 하는 걸 볼 수 있지요. 최근 전국 고등학생 1000명을 상대로 지산교육㈜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절반이 넘는 학생이 대학 진학의 목적을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51%)’라고 답했다네요.



  이어서 ‘전공하고 싶은 과목이 있어서(22%)’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고, ‘대학생활에 대한 낭만과 로망(13%)’이라는 답과 '남들이 다 가니까(10%)', ‘부모님, 선생님이 가라고 해서(7%)’라는 답도 있었지요.



  이외에도 희망전공을 묻는 질문에 점수를 맞춰서 가겠다는 답과 원하는 전공을 찾지 못한 학생들도 적지 않았었죠.



  또한 희망전공이 있다 하더라도 거의 잘 모르고 있는 학생이 절반 정도 되었지요. 알더라도 최소한의 정보만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요.



  경제불황으로 취업난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꿈나무들이 스스로 적성과 진로 탐색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가 절실하네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실시되었던 설문조사로 인해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길 바래 봅니다.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 7월의 독립운동가 최중호선생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 7월의 독립운동가 최중호선생님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선정한 

2014년 7월 독립운동가 최중호 선생님이예요


최중호선생님을 사진으로 뵈니 젊은 시절 그 누구보다도

멋쟁이네요.


나라가 일제 치하에 있어 젊은 시절부터  나라와 국민을 희생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1891년 1월 20일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신 최중호 선생님은

1911년 일제가 항일운동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조작한 

'데라우치 총독 음모 사건'에 연루되어 진도로 유배를 갔어요


1914년 유배에서 풀려나 경신학교(儆新學校) 에서 교편을 

잡고 후진양성과 국권회복운동을 계속하다가 다시 

체포되었어요.





















1942년 최중호 선생님은  

상하이 대한교민단(上海大韓僑民團) 의사원에 선출되어 

교민의 생할을 보고하고 임시정부의 일을 도왔어요.

















    
    < 상해재류동포 정부경제후원회>



또한 교민단에서 운영하던 인성학교 (仁成學校) 교사와 학감

으로 재직하면서  인재양성에 주력하셨어요.


일본 경찰 체포 당시 고문으로 얻은 펴병이 악화되어

1934년3월28일 영면하셨어요.

















대하민국 독립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희생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전쟁 후 우리에게 남긴것은?

우리가 학교에서 한국역사를 배울 때

625전쟁을 배웠던 것이다.

 

625전쟁 때

우리에게 남긴 것이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인명피해가 있는데
사상자와 이산가족과 고아들이 많이 있었다.

두 번째로는

경제적 피해가 전쟁으로

농업생산이 어려워 식량이 모자라고

공장과 도로, 철도의 파괴로 공업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북 간에 분단이 굳어져

임시로 나뉜 38 도선이 휴전선으로 굳어지고

남북 간의 적대감정이 높아져 대결로 치달아져

분단은 현실로 굳어져 갔다.

이러한 625전쟁은 휴전으로 되었지만

우리에게 남긴 3가지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이산가족이 원하는 평화가 왔으면 좋겠고

전 세계 사람들이 원하는 평화가 왔으면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 김민기 가수의 "철망 앞에서"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 김민기가수의 "철망 앞에서"






아직은 평화를 모르기에 평화를 외치는 

김민기가수의 철망 앞에서 





운도현의 노래를 듣고 나서 좋아하게된 곡이예요.

원곡이 따로 있다고 해서 들어보게 되었어요.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해요.

노래까지 올리면 좋겠지만

저작권이 있어 가사만 올릴게요






내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 떼, 물위로 차오르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굽이쳐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 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 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잡고
힘없이 서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 버려요

자 총을 내려, 두 손 마주잡고
힘없이 서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 버려요

저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새들은 날으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마음도 흐르게

자 총을 내려, 두 손 마주잡고
힘없이 서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 버려요

자 총을 내려, 두 손 마주잡고
힘없이 서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 버려요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지금먹으면 더 좋은 과일 자몽!! - 자몽청만들기


 지금먹으면 더 좋은 과일 자몽!! - 자몽청만들기



지난번 포스팅 주제를 자몽의 효능으로 했었어요.

생과로는 먹기 힘들다는 주변 지인의 여론에 힘입어

아주 간단다고 맛있게 자몽을 먹을 수 있는 자몽청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어요.


< 자몽청 준비물 >

준비물 : 다먹고 남은 쨈 병, 자몽 약 280g 1개,

흑설당  280g (취향에따라 적게 넣어도 좋아요)



우선 자몽을 굵은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준비해요.


















그리고 쨈병은 끓는 물에 열탕소독해요.


















 소독한 병을 건져 식히는 사이 자몽을 얇게 슬라이드 할게요.

도구가 없어서 다도칼로 최대한 얇게 자몽을 잘랐어요.



















준비한 병속에 자몽을 넣기 전에 흙설탕을 바닥에 깔아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자몽을 올려주시면되요.


















자몽의 크기가 커서 여러 조각으로 잘라주었어요.


















자몽위에 설탕을 올리고

설탕위에 자몽을 올리고....


마지막에는 설탕을 듬뿍 넣어서 상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병이 작아서 자몽 1개로 자몽청을 만들었어요.

실온에서 하루동안 설탕을 녹이고 냉장고에 7일간 보관하면 레몬청 완성!!

 처음 만든 자몽청이지만

이렇게 쉽게 완성되어 기뻐요.

일주일후에 완성되면 자몽에이드를 선보일게요.^^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세계인이 하나되는 2014 월드컵 두 배로 즐기기?!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지난 13일 브라질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요. 잠못 이루는 붉은 악마들부터 출근 시간보다 좀 더 일찍 직장에 출근해 단체 응원을 하는 회사내 직원들 까지 이색적인 월드컵의 진풍경을 자아냈는데요. 








  열정 가득한 월드컵에 응원과 함께 단연 빠질 수 없는 먹거리들이 있지요? 이른바 대표적인 음식 "치맥"이지요. 월드컵에 치맥이 빠지면 앙코없는 찐빵과도 같다고나 할까요?^^ 월드컵 시즌이면 치킨집들은 쉴새없는 주문에 행복하지요. 이외에도 월드컵에 맞춘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센텀광장에서 하는 "맥주 축제" 인데 열대야로 잠을 잊은 그대들에겐 안성맞춤이네요.  


  베스킨 라빈스에서도 인심을 썼네요. 맛좋은 고가의 아이스크림 사이즈 업~! 이벤트에 기분도 업~! 되네요. 시원한 여름밤 응원의 열기를 베스킨 라빈스와 함께 식혀보아요^^


  나뚜르도 함께 하네요. 여러가지 토핑으로 감질맛 나는 빙수처럼 시원한 골~! 을 기대해 봅니다.


  죠스 떡볶이도 매운 한 골~! 을 응원하는데요. 죠스 떡볶이의 가격이 마구마구 내려가길 바래 봅니다^_^

                       


  벌써 월드컵 일정이 좀 흐르고 무르익어 가는데요. 그 중에서도 당연히 우리나라 경기에 초집중할 수 밖에 없지요. 지난 18일 러시아전에서 비록 동점이었지만 잘 싸워준 홍명보호 태극전사들!!! 이제 남은 알제리전과 벨기에전에 기대를 쏟고 있지요.



  대한민국 대표팀이 승승장구하길 희망찬 바람을 담아봅니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파이팅! 붉은 악마들도 파이팅! 전 세계인이 하나되는 월드컵으로 지구촌이 더욱 하나되고 교류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