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라고 하면 좀 따분하게 느껴지시나요? 요새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게 이 성경공부 모임인데요. 그저 술을 먹거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을 나누는 성경공부 모임 혹시 들어보셨나요?
그저 어렵게만 느낄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니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데요. 성경공부는 단순히 세상의 지식을 쌓는 차원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천국을 가기위한 목적으로 성경을 상고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가려 힘쓰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생로병사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혹은 교양 서적으로 보기도 하지요.
성경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유명한데요. 굳이 기독교나 특정한 종교가 있지 않더라도 교양서적으로 많이들 보기도 하며, 학자나 교수들이 좀 더 차원 높은 공부를 위해서 보기도 하지요. 또한 유대인 자녀 교육법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성경은 우리 실생활에 가까이 있는데요. 성경의 내용을 모티브로 한 SF영화의 소재나 브랜드명이나 가게 상호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성경공부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은 만화 성경으로 먼저 편하게 다가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이해하는데 한결 쉬울 듯 하네요. 혼자서 하기보다 성경적으로 바르게 가르쳐주실 분을 만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과연 신은 있는지, 있다면 인생들에게 성경을 통해 어떤 메세지를 전했을지 알아가는 새로운 경험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세상의 일락으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 기름진 영혼의 양식을 채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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