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지수를 아시나요?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GPI)는
군사 예산, 무기수출, 폭력범죄의 정도, 전쟁 사상자,
죄수 규모,
조직범죄 수준,
잠재적인 테러 공격 위험, 사회·정치적 갈등, 인접 지역이나 국가와의 상대적 관계등
23개 지표를 종합하여
평화를 수치화한 것이다.
출처 -위키 백과
세계의 평화를 수치로 나타낸다는 것인데
수학이나 과학도 아니지만 수치로 나타날수 있다니
전쟁도 분쟁도 평화도 수치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세평화지수에서 한국과 북한의 수치를
보니 언제 통일이 될지 암담하기도 하네요.
한국은 2009년 33위에서 2010년 43위로 떨어졌어요.
<2009년 IMF 실질GDP 12대 강대국의 2010년 GPI 순위>
세계평화 지수 사이트에서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드릴게요.
http://www.visionofhumanity.org/
아메리가 지역, 유럽지역은 대체로 평화롭고
아시아 (특히 북한과 중국, 러시아지역), 아랍지역이
최고의 분쟁지역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이렇게보니 유라시아 지역에만 전쟁이 있는듯 보여
상쾌하지만 않네요.
< 2014년 세계평화지수 162개국중 52위 >
< 2014년 세계평화지수 162개국중 153위 >
남북한의 분단만 하더라도
미국과 소련의 이념싸움으로 인한 것인데
미국만 평화롭다니....
< 2014년 세계평화지수 162개국중 101위 >
6.25 전쟁이 우리만의 비극으로 끝나는것 같아
울분이 나네요.
머지않아 남북이 통일되어 세계제일의 평화국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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