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바라는 사람들] 평화 협상전문가 반기문 UN(유엔) 사무총장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 평화 협상전문가 반기문 UN(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UN(유엔) 사무총장의 간략한 일대기를 소개할게요

1944년 대한민국 충북 음성의 농촌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고등학교시절 에세이 경시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미국을 방문해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잠시 만난 경험을 계기로 외교관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1970년 외교부에 들어갔고, 1991년에는 외교부 유엔과장이 되었어요.

 2004년 대한민국의 외교부장관이 되었으며

 2년후 제8대 UN(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어요.

반기문 UN(유엔)사무총장은 인도 출신의 샤시 타루르와 경쟁하였고 수차례예비투표를 거처

 최종 우승후보로 결정되었으며

총회의 표결을 통해 제 8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어요.

반기문 UN(유엔)사무총장은 기후변화, 핵확산금지, 8가지 새천년개발목표달성 들을 

안정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어요.

적극적인 정치가는 아니지만 강대국 사이에서의 기후문제등

 민감한 사항을 노련하게 협상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어요.

이른바 '조용한 카리스마'라고 하지요

2012년 1월부부터 UN(유엔) 사무총장임기 연임 추천 결의안에 대해 

안보리의 만장일치와 지역그룹 전원이 서명한 가운데 총회에서 

192개국 회원국의 박수로 통과 되었어요.

아래의 UN(유엔)사무총장연임 수락연설을 통해 

국가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있음을 지적하였으며

UN(유엔)사무총장으로써의 책임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 반기문 UN사무총장 수락연설중 일부예요.) 

“우리는 통합과 상호 연결의 시대, 어떤 나라도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시대,

모든 나라가 해결책의 일부가 되어야만 하는 새로운 시대 속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 유엔의 역할은 선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 여기서 무거운 책임감을 공유합니다. 

그것이 바로 유엔이 과거 어느 때보다 다르고 심오한 방식으로 중요해진 이유입니다.

 선도하기 위해 우리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고 만질 수 있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