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1일 목요일

구강 건조증 주의보 !




구강 건조증이란 타액 분비량이 분당 0.1㎖ 이하로 입안이 몹시 마르는 증상을 
말한다. 침의 분비가 감소하여 입안이 건조해져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가 힘들고
심하면 말하기도 불편해지며 입안에 염증도 생긴다.
충치는 물론 구취, 치주염, 치아우식증, 캔디다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 건조증 !
원인은 침샘기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와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등이 있을 수있고,
빈혈이나 당뇨, 나이가 들수록 구강 건조증이 심해진다.

갱년기를 겪는 폐경후 여성들에게도 많이 생긴다.
호르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 할 수도 있다.

치료 방법은 구강을 청결하게 하고 입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준다
생활 습관을 개선해 치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껌을 씹어 침의 분비를
유도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시중에 인공타액제(처방전 없이)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신선한 야채류도 자주 섭취하면 좋고, 특히 오이, 토마토가 치료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모르는 병명과 증상들이 너무도 많다. 
미리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출처 : 메디컬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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