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5일 월요일

이라크 내전 종식지을 종교 대 통합 만국회의?!

  세계원유생산국 2위인 이라크에서는 기름을 놓고 분쟁도 잦을뿐 아니라 그 원인이 종교에서 비롯되기도 했단 사실 아셨나요? 지구촌 반대편에서는 아직도 분쟁과 전쟁 언제 어디서 발발할지 모르는 테러의 위험 속에 늘 두려움에 떨고 있을 친구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무력을 무력으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생각들도 있었는데요. 먼저는 진실된 소통이 필요하겠지요.

  이라크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사태는 정치적인 해법도 필요하다고 했지요. 이라크 사태 해결에 군사행동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군사적 대응과 정치적 방안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지요.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군사적 행동도 필요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며 평화와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외된 그룹을 대화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지요. 하지만 그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공격은 불가피하게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종교 대화합을 넘어 대 통합이 이루어지고 만국이 주목하는 회의가 열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 이상 전쟁이 없으며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 이순간도 보이지 않게 뛰고 있을 숨은 주역들을 위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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