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 맞으며 저녁시간이면 산책 나가고 싶은 생각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부산의 명소!! 낙조 분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낙조 분수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 근처 사시는 분들 아니면 정말 큰 맘 먹고 가야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작심하고 가신다면 가히 후회없이 멋진 분수쇼를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
굳이 저녁에 낙조 분수를 보러 가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분수 쇼가 저녁 시간에만 있기 때문이지요.
점심 식사 후 다대포 해수욕장을 두루 돌면서 그 경관에
감탄하고 그리고 저녁이 되면 (제 기억으론 8시와 9시에)
2번의 분수 쇼를 한답니다.
정말 넓고 크고요!! 나름 이 낙조 분수 쇼를 많이 보신 분들은 우의나 혹은 우산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처음에 저는 우의와 우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분수쇼 시작하고 얼마 안 되서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분수가 최대 높이로 올라갈 때 마다 흩뿌려지는 반경이 정말!!
넓어요 그리고 여름에는 시원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니 감기 걸릴지도;;;
여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낙조 분수!!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갔을 때 찍은 다대포 해수욕장과
낙조 분수 사진이랍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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