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에디오피아 달롤 화산지대에 위치한 유황온천이 한 사진작가의 투혼이
담긴 열정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경이롭기까지한 풍경을 선사하네요 !
온천의 수면이 해수면보다 낮아 염도가 높고 기타 광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리도 환상적인 색깔을 띄게 된다는군요.
이렇게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우주의 한 공간을 경험하는 것 같은 신비함입니다.
(사진작가 : 뉴질랜드 브래들리 엠브로스)
2014년 9월 30일 화요일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홍콩 시위, 홍콩 민주화 그들에게 자유를!!!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홍콩 시위, 홍콩 민주화 그들에게 자유를!!!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요즘 우리나라가 시끌벅적해서 해외로 눈을 돌렸더니 해외는
더 시끌벅적하네요.
그래서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좋은 일들만 있으면 참 좋겠어요.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그러면 늘 웃을 일들만 생기고 행복 바이러스만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행복의 상상에서 깨어나는 순간
전쟁 소식만 한 가득인 거 같아요. ㅜㅜ
오늘 소식은 전쟁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민주화 항쟁정도의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홍콩 시위, 홍콩 민주화 들어보셨나요?
해외는 지금 홍콩 민주화 시위로 인해
중국이 또 관심을 끌고 있어요.
예전에는 천안문 사태 이제는 홍콩 민주화;;;
홍콩의 행정장관 선출 방식을 중국이
자기들의 편의대로 선출하려고 하니 이를
홍콩 젊은 층들이 막으려고 이렇게 시위를 하는 거랍니다.
아무래도 중국이 홍콩을 다루려면(?) 중국측 사람들이
행정장관이 되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선거는 엄연히 자유가 주어지는 것인데
이마저 중국이 통제를 하려고 하니 어쩌면
자유를 위한 홍콩의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에도 있지만 최루탄까지 쏘아가며
이렇게 한 나라 국민들이 서로 대치 하는 것 역시
마음이 좋을 수가 없지요.
우리나라 예전 민주화를 위해 운동을 했던
분들이 생각이 나네요...
어쩌면 평화라는 것이 자유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정한 자유... 무엇일까요?
이번에도 중국은 인터넷 역시 통제하겠지요?
천안문 사태때도 그러했기에
중국의 상황은 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부가 언론을 장악한다고 해서
진정한 자유를 찾고자 하는
홍콩 사람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겁니다.
중국 내부에서는 조용한 척 할 지 몰라도
이미 세계는 알고 있거든요.
홍콩.. 부디 더 이상의 부상자 없이
진정한 자유를 찾아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자녀 사진 SNS 공유 괜찮을까요??
자녀 사진 SNS 공유 괜찮을까요??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녀 사진을 올리고 공유를 하지요.
주로 주변 지인들과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나누고 공감하기 위한 동기에서지만,
이는 생각지 못한 위험과 맞닥뜨릴 수도 있다는 사실~~
지난해 <아빠! 어디 가?>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사들은 연예인·스포츠선수 등과
그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하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을 앞다퉈 선보였는데요.
아이들의 울고 웃는 천진한 모습은 과도한 연출과 억지 줄거리에 식상한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지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2살배기를 기르는 웹개발자 이헌택(가명·34)씨는
“파파라치와 유사한 문제”라고 말했어요.
“아이들은 방송 출연의 의미를 잘 모르는 상태다.
그런데 무작위 대중에게 노출되는 건, 유명인사의 일상을 몰래 찍어 공개하는
파파라치와 비슷하다고 본다.”
초연결사회에선 유명인뿐 아니라 누구나 예상치 못하게
대중의 가십거리로 전락할 위험을 안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자녀 논란이 불거진 즈음,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논란의 아이 사진이라며 한 초등학생과 그 주변의 사진이
무분별하게 유포된 일이 있는데 사건과
무관한 한 아이의 프라이버시가 무참히 짓밟혔다네요.
특히 온라인에 정보를 올리면 지인만이 아니라
잠재적 범죄자들에게도 접근 가능해진다는 것을
부모들이 알고 각별히 주의해야 할것 같아요.
지난 5월에는 여러 아이들의 사진을 수집하고
성적 대상화 하는 댓글을 달아놓은 한 인터넷 카페가 발견돼
육아 커뮤니티에 충격을 던졌는데요.
문제의 카페 운영자는 어린이집 누리집 등에서
전체 공개되어 있는 아이 사진을 주로 노린 것으로 드러났어요.
해당 어린이집들은 그를 경찰에 고발하고 뒤늦게 정보 보호를 강화했다네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아이 사진을 공개할 때 공개 범위 등에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겠지요.
이런 이유들로 유럽의 경우는 아무리 부모의 동의를 얻었다 할지라도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미디어 노출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추세라네요.
독일 베를린시 정부는 지난해 2월 한 민영방송이 시립병원에서
갓난아기의 탄생을 기록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려던 것을 막았답니다.
방송이 부모의 동의를 얻었다 해도, 이렇게 남긴 기록물이 태어난 아이의 이후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네요.
영국 <가디언>의 일요판 <업저버>는 지난 21일
“당신이 소셜미디어에 자녀의 사진을 올릴 때마다,
당신은 그들의 온라인 데이터를 늘리는 동시에 지속적인 위험도 함께 늘리는 것이다.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도했어요.
누구나 타인의 이미지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시대,
핵심은 아동을 비롯해 찍히는 상대방에 대해 존중과 책임을 갖추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이죠~~
알리고 싶은 욕구까지도 염려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죠~
자신의 삶과 가족의 행복을 커뮤니티를 통해
알리고 남기고 싶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되어질 부분을 염려하는 것이니
전체공개보다는 친구공개로 바꾸어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현대사회는 안전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하기에
이런 부분들도 조심하자는 기사가 나오나봅니다.^^;;
안전불감증보다는 낫겠죠~~~
기사출처: 한겨레신문 권오성 기자
[생활의 정보] 한국인의 5% 피부묘기증, 과연 극복 방법은?
△ 피부 묘기증 남성 환자
피부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희한한 피부 질병이 있는데요.
바로 '피부묘기증'이란 무서운 녀석이지요.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아토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네요.
이 피부병은 한국 사람의 5%가 앓고 있는데요.
그 중에 저도 한 명이라는 불편한 진실이...^^;
보통 10~20대 남성이 잘 걸린다네요.
아토피 피부도 아녔는데 어느 순간 피부가 가려워 긁으면
부어 올라서 한참동안 그 긁은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고
몸의 온 사방에는 칼 자국처럼 그 모양이 신기할 정도로 선명했지요.
그 증상은 외출시보다 집 안 들어왔을때 심해지는데요.
정확한 원인도 치료법도 없어서 답답했지요.
그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민간요법을 쓰며
몸의 면역력을 기르려 노력중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과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의사선생님은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는 피해야 한다네요.
이 빵순이에게 밀가루 금지령은 청천벽력과도 같았지요ㅠㅠ
그렇지만 이 한 몸 지키기위해서는!!! 참아야지요^^
튀김과 칼국수... 이젠 안..안..녕~!
최근 근력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쉬던 근육을 다시 쓰니 뭉치고 피로감이 들지만
이 때 쉬면 끝나죠잉~!
역시 뭐든 꾸준한게 중요하네요^^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라 밤낮 운동을 조금씩 하며
촉촉하게 땀을 내어주는 것도 좋다네요.
어머니께서 안쓰러우셨는지 친구 분을 통해
산딸기 잎을 가득 가져오셨는데요.
샤워하고 마지막에 산딸기 잎 삶은 물로 몸을 헹구지요.
몇 달 되었는데 전보다는 호전되었지요^^
이런 갖가지 방법들보다 더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스트레스 관리인데요!
만병의 근원인 스뚜레쑤 아오~!!!
제때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네요.
바쁜 일상에 가려서 자기 몸을 돌보지 못하는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요?
우리 몸을 사랑한다면 지혜롭게 예방해야겠어요~
쉼표가 필요한 피부에게 잠깐의 휴식을 주는 건 어떨까요?
규칙적인 생활 리듬으로 몸 건강도 회복하면
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도 깃들거라 믿어용^_^
올 한해 얼마 남지 않은 몇 달 동안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자는게 제 신조인데요!!!
꼭!!! 이루고 말거에요^0^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고구마의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 중에는 맛 탕이 있습니다.
맛 탕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양념도 있지만
주재료는 무엇이 될까요?
바로 고구마가 들어가는 것이죠
그런데 맛탕에 들어가는 고구마의 효능이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는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안정시켜주고,
성인병과 암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두 번째로는 고구마를
한 끼의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으면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고구마의 효능을 궁금하셨다면
좋은 정보로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부산여행/명소] UN 공원, UN 세계평화의 날
9월 21일은 UN 세계평화의 날이였습니다.
이번
2014 UN 세계평화의 날의 주제는 바로
'인류의 평화의 대한 권리' 였다고 해요.
세계 평화에 대한 모든 인류의 소망은
동일하겠지요.
UN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하고
저는 저 나름대로 UN 공원을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UN 공원의 입구 모습입니다.
양쪽에 헌병분들이 지키고 계세요.
왠지 입구에서 부터 숙연해 지는 느낌이....
UN 공원 개방 시간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UN 공원은
UN 에서 지정한 세계 유일의 성지랍니다.
UN 공원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이 굉장히 높고
외교관계의 초석이 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곳이니 당연 관리 역시 소홀할수 없겠지요?
음식물 반입금지!!
그리고 입구에 보시면 안내 책자가 있어요.
영어, 일어, 중국어, 터키어, 한글까지
다양한 언어들로 책자가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 곳은 UN공원 내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추모관입니다.
UN군 전몰 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추상성, 영원성을 강조하는
기하학적인 삼각형태가 특징이라고 해요.
UN 군 전사자들을 안치한 곳을 알려주네요.
나라별로 한데 안치되어 있답니다.
우리나라 글이 아니라서;;;
다만 앞에서 묵념할 뿐....
저기 보이는 많은 묘지에 묻히신 분들이
다 우리나라를 위해 전쟁에 나와주신 분들이지요.
전쟁의 잔재가 이렇게 보이니 또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전쟁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생명을..
세상에 꽃 피우지못한 어린 생명들을
빼앗아 가버리니까요....
UN 공원 내부에 흐르는 수로예요.
전사자 중 최연소자 (17세) 호주 병사의 성을 따서
도은 트 수로라고 이름 지었다고 해요.
17세..
아.. 이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여하다니...
이 어린 나이를 전쟁의 희생자로..
우리 모두 묵념하며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 곳은 UN 군 전몰장병 추모명비가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빼곡히 적힌 글들...
이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묵념...
UN군 위령탐
정면에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조각되어 있어요.
평화!!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지요
먼 나라 이야기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평화가 절실하답니다.
천천히 둘러보다 보니 어느 덧 나가는 곳이 나오네요
(사실 나가는 곳 찾는다고 한참을 다녔답니다;;;;)
UN 세계평화의 날이라고 멀리는 못가고
그나마 가까운?? UN 공원을 방문한 거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전쟁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한가득 안고 돌아왔답니다.
평화..평화..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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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묘지
[부산여행/명소] 부산 박물관 ① - 동래관
9월 21일이 UN 세계 평화의 날이였지요.
그래서 부산 대연동에 있는 UN 묘지를 다녀올까 하고 길을 나섰는데
부산 박물관과 UN 묘지가 너무너무 가깝더라구요.
(사실은 두개가 붙어 있음;;;;) 그래서 간 김에 박물관 구경도 할겸
먼저 박물관으로 고고!!!
항상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부산 박물관을 드!디!어!
가게 되었어요.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ㅠㅠ
박물관 들어가는 길 양쪽으로 이렇게 정원을 이쁘게
가꿔놨더라구요. 기분 좋게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보이는 부산 박물관 ^^
왼쪽에 보이는 <프리모리에>는 특별관에서 하는
전시라고 해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박물관 관람하다가 도중에 집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특별전은 보지를 못했네요!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지만
이렇게 입장권를 나누어 주시기에 사진 한장 찰칵!!
입장권을 받고 유리문을 통과하면
박물관 관람을 하실 수 있답니다.
기대 반 설레임 반!!
동래관 관람이 끝나면 부산관이 있어서
저렇게 안내도 상에 부산관이라는 글자가 있어요.
일단은 동래관 부터 봐야겠지요?
동래관을 들어서면
선사실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삼한) 시대
그리고
고대 중세실 (삼국(가야) - 통일신라 - 고려 ) 시대의
순으로 유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선사실 입구에 부산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작은 스크린들과 도표로 정리해 둔 것이 있는데
사진이 영 이상하지요;;
파노라마로 찍은 것인데 수전증이 이렇게
저를 도와(?)주네요.
구석기 시대의 창
창을 갈아서 저렇게 뾰족하게 만들었다니
정말 조상의 지혜에 놀라는 순간이지요.
위 사진은 도끼라고 하네요~
저 돌에 맞으면 으;;; 생각만 해도 아프네요.
짜잔~ 위 두 사진은 무엇일까요?
간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냥으로 잡은 동물들의
뼈라고 해요. 참 다양하게~ ^^;;;
노루, 멧돼지, 독수리, 사슴, 호랑이, 표범 등등
신석기 시대 토기 사진이예요
그 이름도 유명한 빗살무늬 토기
도구도 많지 않았을텐데 제법 좌우대칭스럽게
잘 만들었지요. 대단대단!!
조개를 갈아서 만든 장신구와 가면이예요.
위에 있는 것은 손목에 끼우고 다닌 팔찌!!
조개를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갈았을까요 ㅎㅎ
아래 두 개는 가면이라고 해요
작은 구멍은 눈, 큰 구멍은 입을 위해 둔 것일까요?
청동기에 들어서면서 부터
도끼도 이제 제법 세련되어 졌어요.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무엇을 저리 골똘히 생각하는 걸까요;;;
이제고대 중세실로 넘어갑니다~^^
이 곳에도 볼 거리가 많은데
저는 거울이 눈에 띄더라구요
아래 사진 두 개는 모두 거울인데요
청동기 시대 거울이니;;;
거울 들고 보려면 손목이 제법 아팠을 거 같아요
너무 무거워요 ㅎㅎㅎ
드디어 부산 박물관의 동래관 관람이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 부산관으로 찾아올게요.
부산 명소 부산 박물관!!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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