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홍콩 시위, 홍콩 민주화 그들에게 자유를!!!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요즘 우리나라가 시끌벅적해서 해외로 눈을 돌렸더니 해외는
더 시끌벅적하네요.
그래서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좋은 일들만 있으면 참 좋겠어요.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그러면 늘 웃을 일들만 생기고 행복 바이러스만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행복의 상상에서 깨어나는 순간
전쟁 소식만 한 가득인 거 같아요. ㅜㅜ
오늘 소식은 전쟁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민주화 항쟁정도의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홍콩 시위, 홍콩 민주화 들어보셨나요?
해외는 지금 홍콩 민주화 시위로 인해
중국이 또 관심을 끌고 있어요.
예전에는 천안문 사태 이제는 홍콩 민주화;;;
홍콩의 행정장관 선출 방식을 중국이
자기들의 편의대로 선출하려고 하니 이를
홍콩 젊은 층들이 막으려고 이렇게 시위를 하는 거랍니다.
아무래도 중국이 홍콩을 다루려면(?) 중국측 사람들이
행정장관이 되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선거는 엄연히 자유가 주어지는 것인데
이마저 중국이 통제를 하려고 하니 어쩌면
자유를 위한 홍콩의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에도 있지만 최루탄까지 쏘아가며
이렇게 한 나라 국민들이 서로 대치 하는 것 역시
마음이 좋을 수가 없지요.
우리나라 예전 민주화를 위해 운동을 했던
분들이 생각이 나네요...
어쩌면 평화라는 것이 자유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정한 자유... 무엇일까요?
이번에도 중국은 인터넷 역시 통제하겠지요?
천안문 사태때도 그러했기에
중국의 상황은 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부가 언론을 장악한다고 해서
진정한 자유를 찾고자 하는
홍콩 사람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겁니다.
중국 내부에서는 조용한 척 할 지 몰라도
이미 세계는 알고 있거든요.
홍콩.. 부디 더 이상의 부상자 없이
진정한 자유를 찾아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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