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만국회의의 서막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만국회의가 드디어 그 서막을 올렸다.
수많은 전, 현직 정치인들, 종교지도자들, 세계여성평화그룹지도자들, 국제청년평화그룹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HWPL)
주최로 경건하면서도 화려한, 성대한 개막식을 치렀다.





평화의 염원과 구호는 많으나 실현되어지는 결과는 없는 행사들만 즐비한 가운데 
이 대회만큼은 뭔가를 이루어 낼것 같은 확연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많은 외신들의 취재경쟁과 세계의 전,현직 정치인, 종교대표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12,000명의 HWPL회원들의 전쟁종식 세계평화의 카드섹션은 장관이었다.

또 이 행사의 대표께서는 전쟁종식, 세계평화는 우리세대가 이뤄야 할 과제라고 
말씀하시고 우리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는 평화의 사자가 되자고 강조하신
그 말씀은 온 세계 많은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모두가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외신 기자들은 앞 다투어 취재경쟁을 벌였다는데 국내의 기자들은 함묵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진다. 방송또한 예외는 아니다. 공정과 윤리를 내세우지만 말고 폄하하거나,
카더라만 의지하지 말고 진실된 보도를 해 주기를 바란다. 

국내 언론은 다 파업중인가 ?
20여만명의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한 평화의 아리랑 퍼포먼스또한 사상최대규모의 
행사답게 세계평화광복 축제다운 감동과 환호를 선사해 주었다.






친구의 권유로 여성 평화그룹의 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한 그 시간들이 아직도 감격으로 
마음이 진정되지가 않는다. 이 글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 또한 평화의 사자가 되어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주인공들이 다 되었으면 한다.

이제 세계는 모두 이 단체(HWPL)를 몰라서도 안되고 다 회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가 하나가 될려면 주최가 되는 명실상부한 조직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그것도 대한민국이 선두주자가 되어 이 엄청난 일들을 해 나간다면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해 주는 그런 아량을 우리는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