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재개, 팔 희생자 1300명 넘어...
지난 8일 이스라엘이 가자 공습을 시작하고 나서 23일째를 맞은 이날 현재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321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7200명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봤지요.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에 있는 유엔학교 포격으로 사상자가 속출하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일부 지역에 한해 4시간 정전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하마스는 “정전할 가치가 없는 (이스라엘의) 언론 플레이”라며 이 제안을 거절했지요.
이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요?ㅜㅠ 왜 어린이들과 여자,연약한 자들이 희생을 당하는 전쟁을 계속 할까요? 이 전쟁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는데요. 왜 국제사회에서는 이 나라의 전쟁을 중단시키지 못할까요?? 누가 해야 하는 것일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발 전쟁이 종식되고 모두가 평화롭게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ㅠ
* 기사 출처: 정유진 기자 sogun77@kyung 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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