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사는 지난 5일부터
'제 9회 수국꽃 축제'를 열었지요.
이번주 13일까지라니 더 늦기전에
지긋한 속세를 떠나
힐링 해보는 것 어떠세요?
눈과 코가 즐거운 현장으로 잠시 가볼까요?^^
10여종 3,000그루의 수국으로
태종대 공원 내 태종사에서
수국이 시기에 맞게 만개했지요.
매년 6~7월 사이 태종사 곳곳에
각양각생의 수국이 흐드러지게 피는데요.
붉은색, 하얀색, 보라색 등 색도 모양도 다양하지요.
이 가운데 이루어진 축하 공연으로
어린이 한복 쇼, 시낭송, 민요 및 봉래 무용단,
난타팀 등이 출연하지요.
또 태종사 신도회에서는
태종사를 찾는 시민들과 불자들을 위해
사찰식 냉면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이밖에도 '물향기회’ 회원 작가들의
수채화 작품 전시회도 마련된다고 하니
오셔서 다양한 체험으로 활력을 되찾으시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