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요즘 우리나라가 시끌벅적해서 해외로 눈을 돌렸더니 해외는
더 시끌벅적하네요.
그래서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좋은 일들만 있으면 참 좋겠어요.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그러면 늘 웃을 일들만 생기고 행복 바이러스만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행복의 상상에서 깨어나는 순간
전쟁 소식만 한 가득인 거 같아요. ㅜㅜ
오늘의 해외 뉴스 .. 우크라이나 휴전 10일만에 공격 재개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보내지는 가스관의 대분분이 우크라이나
대륙에 자리하고 있어서 가스관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대륙 크기도 러시아에게 관건이 된다고 하네요.
거기다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병합하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우크라이나
내부 의견 차가 있다고 해요.
위의 이유들고 우크라이나의 내부 분쟁이 초래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얼마 전에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이 휴전
중이라는 기사를 읽고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휴전기간이 끝이 나고
다시 교전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전쟁을 하면 사상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이 사상자가 많아지자 서로가 그 책임을
떠 넘기려고 까지 한다고 해요.
이런 사태가 이어지자 서방과 러시아, 국제기구의 경고성 발언이
엄청나게 쏟아진다고 하는데 정부군 친러반군.. 서로가 서로의 국민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교전을 하면서 까지 사상자를 내야만
하는 걸까요?
아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그냥 서로 친교! 하면 안 되나요?
서로가 서로를 압박하고 그 전쟁의 피해는 누구에게 돌아가나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많은 국가들의 제재가 필요할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제재가
또 다른 전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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