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범의 자술서 "여러 마을 불태워 양민을 살해하고...'
일제가 중국 침략 당시
동북지방의 여러 마을을 불태워 양민을 살해하고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일본 전범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켄지로는 자술서에서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세 곳 이상의 중국인 마을을 섬멸하면서
가옥 45채 이상을 불태웠고
특히 한 마을에서는 40명 이상이 불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발췌: YTN & YTN PLUS)
지나간 역사를 보면 일본의 침략 전쟁은
참으로 끔직하고 잔혹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그 주변국들까지
일본을 침략 전쟁으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침략 전쟁의 고통은 지금까지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일본 정부는 언제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왜곡된 역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잘못이 없다라고 고집을 할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잊혀져가는 전쟁의 역사가
그 당시의 사람들과 후손들에게는
아직도 끔직한 현실임을 기억하고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가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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