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요즘 우리나라가 시끌벅적해서 해외로 눈을 돌렸더니 해외는
더 시끌벅적하네요.
그래서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좋은 일들만 있으면 참 좋겠어요.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그러면 늘 웃을 일들만 생기고 행복 바이러스만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행복의 상상에서 깨어나는 순간
전쟁 소식만 한 가득인 거 같아요. ㅜㅜ
오늘의 해외 뉴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 전쟁의 끝은 어디인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남은 영토, 가자지구를 점령하기 위해
시작된 전쟁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심한 정도를 넘어서 이게 국제적인
질타를 받고 있어요. 이스라엘의 군사정부 하마스. 이슬람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요. 지금 이 둘의 전쟁에 죄 없는 어리디 어린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어요.
팔레스타인 소년(17세)이 이스라엘 측에게 납치가 된 이후 불에 탄 채로
발견이 되었지요. 그런데 살아있는 사람을 그대로 화장했다고 해요.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지요. 이 사건의 시작은.....
지난 6월 1일에 팔레스타인 청년 한명이 총격으로 사망하고
그 뒤 유대인 10대 소년 3명이 실종되고... 그 실종된 3명의 소년이
30일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보복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전쟁인가요!!
전쟁 속에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 이리도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서로의 욕심 때문에! 희생되고 있는 아이들 소식에 국제적
질타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해요. 진상 규명이 요구되고 있기도 하고요.
평화.. 그들이 평화를 원한다면 일단 이 전쟁부터 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슬람 국가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희생되어 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가엾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같은 신을 섬기는
곳인데 왜 이렇게 까지 종교를 이유로 하여 전쟁을 하게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일각에서는 이스라엘을 거인 골리앗에...
팔레스타인은 다윗에 비유를 하기도 하던데요..
그만큼 이스라엘의 군사가 거대하다는 뜻이구요.
팔레스타인은 힘없고 약하다는 뜻이지요. 그러면서 팔레스타인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달라요.
누가 골리앗이고 다윗이고를 떠나서!! 이제는 평화를 외칠 때라구요.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서로의 화합 말이예요.
정말 이 지구촌에 평화가 오면 좋겠어요. 진정한 평화 말이예요.
평화가 오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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