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공습 개시후에 약하고 아무 힘이 없는.. 그리고 왜 싸우는지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들을 최소 29명,여성 19명등 이렇게 사상시켰다고 합니다.
오늘 기사에는 이스라엘군이 장애인시설과 어린이들, 가족들을 무차별
공습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동안 이 끝나지 않는 분쟁은 셀수 없는 무고한 사상자들을 발생시키는 참혹한
비극을 낳고 있습니다.
비록 체감할수 없는 먼 나라들의 분쟁이지만,
한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일들은 비록 칼과 창으로 전쟁은 하지 않고 있지만,
정신적인 분쟁과 또한 상처를 낳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다르다고만은 할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위하여 젊은 청년들이 칼과 창을 가지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야하는 비극을
낳고 또 낳아야 할까요?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참담한 비극인 어른들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젊디 젊은 아이들
의 생명을 짓밟은 세월호사건만을 보아도 우리 가까이에 일어날수 있는 전쟁의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주관하는 사람들의 희생은 없는데 말이죠..
이제 더이상 이러한 가슴아픈 전쟁의 역사는 종식시키고,
모두가 하나의 기준으로 마음을 모으고 서로 용납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평화운동에 지금부터 나부터 동참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부터 평화운동을 실천하는것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물려줄수 있는 재산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군가가 먼저 선동하여 평화의 운동을 펼친다면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동참하는 나부터 되었으면 합니다.
평화로운 세계를 갈망하고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함께 평화운동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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