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이준열사의 만국 평화 회의
100여년전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 2차 만국 평화 회의에 고종 황제의
칙사로 보내졌던 평화의 사절 이준 열사 !
황제의 밀명을 받고 헤이그로 간 이준열사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알리려
만국 평화 회의에 참석하려 했지만 일본의 훼방으로
만국 평화 회의에 참석도 못한 체 울분을 토하며 순국한 곳,
< 이준열사 기념관 >
네델란드 헤이그.
이곳에 이준 열사의 기념관이 있습니다.
이준 열사가 자결한 드 융 호텔을 이기항, 송창주부부가 개인 자산을 구입해 1995년
이준 열사의 기념관을 개관 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순국 열사의 애국심을 잊지말고 평화를 위한 마음 자세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일본의 일방적이고 무차별한 을사 조약에 대해 국제적으로 폭로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당시 회의장엔 출입 조차 하지 못하고 봉쇄 당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헤이그에서 열린 3차 핵 안보 만국 정상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개막 연설을 했답니다. 격세지감이란 표현이 맞을까요 ?
이준 열사의 유골은 1963년 박대통령때 우리나라로 모셔 왔답니다.
< 이준열사 묘역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