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6일 토요일

[인권 소식] 미국 위안부 기림비 건립

[인권 소식]  미국 위안부 기림비 건립
미국 뉴저지주 유니언 시키에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주도한 
루시오 페르난데스 시의원은 " 위안부 기림비를 만들어 일본을 
공격하자는 게 아닙니다. 평화와 인권, 특히 여성 보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시림비의 설립 배경과
의의 등을 설명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날 연극 'COMFORT'의 일부가 공연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연극 역시 위안부의 아픔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해요. 
이 연극은 지난 18일 부터 8월 1일까지 모두 다섯차례 공연된다네요. 

위안부 문제 더이상은 한국에 국한된 인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공연과 기림비를 통해 인권과 여성의 보호가 좀 적극적으로 
되길 바래요. 

인권이 보고되고 여성성에 대한 생각들이 올바로 잡히게 된다면
이 역시 평화가 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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